사회

광양서 공장설비점검 40대 숨져

광양서 공장설비점검 40대 숨져

by 운영자 2012.07.17

16일 오후 1시께 광양 A사에서 부속설비 점검 작업 중이던 40대가 호흡과 맥박이 약한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광양경찰서와 A사에 따르면 하청업체인 B사 소속 C(43)씨가 점심시간에 나타나지 않자 동료들이 현장을 찾아 갔으며, 호흡과 맥박이 약한 채 집진설비 인근에 누워 있던 C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C씨는 구급차를 통해 인근 S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소생하지 못하고 숨졌다. 회사 관계자는 "집진설비 인근에서 혼자 작업을 수행하던 C씨가 호흡이 약해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들이 구급차를 부르고 인공호흡을 하는 등 노력했으나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광양경찰서는 회사관계자와 주변 동료 등 C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