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국유림관리소, 사유림 매수 활기

순천국유림관리소, 사유림 매수 활기

by 운영자 2012.07.24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확보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가능한 국가 직영임지를 확보하기 위해 금년 상반기 80억원의 예산 중 68억원을 들여 사유림 1025ha(310만625평)를 사들였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전남 동부지역 9개 시군(순천시, 여수시,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 구례군, 곡성군 담양군, 화순군) 지역을 대상으로 사유림매수를 추진, 국유림경영임지 1200ha(363만평)를 매수하는 동시에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ha당 29.34톤으로 소나무의 3.8배나 우수한 대나무 생태보전숲 매수를 담양군 지역에 20억여원을 들여 중점 매수했다.

김백수 소장은 “경제적으로 가치 있고 공익적인 기능 증진을 위해서라도 국가에서 산림을 관리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현재 10%대의 국유림 비율을 국내 평균을 넘어 임업선진국 수준인 30% 내외 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