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 광주·전남 온열질환 급증
‘불볕더위’ 광주·전남 온열질환 급증
by 운영자 2012.07.26
6월~현재 온열환자 21명 … 전국의 14%
광주·전남지역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치솟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같은 고온현상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여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와 어린이, 만성질환자들의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25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전날까지 광주·전남에서 21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응급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았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146명의 14.4%에 이르는 수치다.
노인과 농업인구 비율이 높은 전남에서는 무더위 속에서 농사일을 하다 숨지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지난 23일 오전 고흥군 도양읍 한 농원에서 작업을 하던 송모(51)씨가 무더위 속에 목숨을 잃었다.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온열질환 예방지수도 위험 수위에 다다랐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상 고온현상이 지속될 때는 젊거나 건강한 사람도 과도하게 폭염에 노출될 경우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며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많이 섭취하고 한낮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광주·전남지역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치솟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같은 고온현상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여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와 어린이, 만성질환자들의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25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전날까지 광주·전남에서 21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응급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았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146명의 14.4%에 이르는 수치다.
노인과 농업인구 비율이 높은 전남에서는 무더위 속에서 농사일을 하다 숨지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지난 23일 오전 고흥군 도양읍 한 농원에서 작업을 하던 송모(51)씨가 무더위 속에 목숨을 잃었다.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온열질환 예방지수도 위험 수위에 다다랐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상 고온현상이 지속될 때는 젊거나 건강한 사람도 과도하게 폭염에 노출될 경우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며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많이 섭취하고 한낮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