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대지구 골프장, 안전문제 상존
순천 신대지구 골프장, 안전문제 상존
by 운영자 2012.08.02
4개 홀 도로 연접 ‘논란’ … 안전망, 조경수 식재
시범라운딩 앞두고, 운전자 안전 문제 지적
자동차 전용도로와 연접해 안전문제가 제기됐던 순천신대지구 부영골프장이 최근 4개 홀 주변에 안전망을 설치하고 시범라운딩을 앞두고 있다.
특히 문제가 심각했던 12홀은 안전망 설치와 조경수 식재에 이어 드라이브가 시작되는 티박스를 7~8미터 옮기는 등 안전문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개장이 임박한 순천신대지구 부영골프장은 자동차 전용도로와 이격거리가 수십 미터에 채 지나지 않아 각종 안전사고로 논란이 되었다.
지난해 10월 공사에 들어간 부영골프장은 신대지구 일대 84만2238㎡면적에 370억을 들여 18홀 규모로 현재 잔디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범라운딩을 앞두고 있다.
문제는 부영골프장은 국도 17호선과 20~30m 간격으로 라운딩 도중 골퍼의 공이 자동차전용 도로로 떨어질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골프장에 연접한 국도 17호선 순천~여수간 자동차 전용도로는 광양컨테이너부두와 여천공단 등을 운행하는 화물차 등 대형 트럭들이 주로 이용하며, 하루 통행량이 4만 600대에 이른다.
또 지난해 12월 개통한 국도 2호선 도로와 순천~광양간 도로와 올해 4월 개통한 광양~목포간 고속도로 진입로 등 도로가 인접해 있다.
화물운전자 신모씨(42)는 “주행 중인 차량으로 골프공이 날아올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당연한 일이다”며 “골프장 측은 안전운전을 위해 안전시설을 반드시 갖춰야 하며, 골프장이 개장되면 혹시나 골프공이 날아오지 않을지 걱정이다”고 말했다.
이처럼 골프장과 자동차도로가 연접해 지난해 공사 시작과 함께 운전자들이 안전문제를 지적하고 대책을 요구했다.
특히 도로와 연접한 4개홀(9홀, 12홀, 13홀, 14홀)은 도로와 불과 30~70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이곳에서 자칫 골프공이 자동차전용도로와 고속도로 진입로 등으로 날아올 경우 대형 안전사고에 노출된다는 점이다.
이에 순천시는 시공사인 부영주택과 시행사인 순천에코벨리 측에 안전대책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 공문에는 일부 홀이 도로와 너무 가까워 골프공 이탈에 따른 차량 안전 등에 문제가 우려된다고 지적하고 보완책을 요구했다. 특히 순천시는 도로와 연접한 4개 홀에 대해 안전망 설치와 조경수를 식재해 줄 것을 부영 측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안전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자 국도유지관리단 익산청은 최근 순천, 광양지역의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들과 함께 직접 현장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영골프장 관계자는 “개장과 관련해 현재까지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클럽하우스 등 기타 건축물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어, 골프 성수기에 맞춰 개장을 계획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시범라운딩 앞두고, 운전자 안전 문제 지적
자동차 전용도로와 연접해 안전문제가 제기됐던 순천신대지구 부영골프장이 최근 4개 홀 주변에 안전망을 설치하고 시범라운딩을 앞두고 있다.
특히 문제가 심각했던 12홀은 안전망 설치와 조경수 식재에 이어 드라이브가 시작되는 티박스를 7~8미터 옮기는 등 안전문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개장이 임박한 순천신대지구 부영골프장은 자동차 전용도로와 이격거리가 수십 미터에 채 지나지 않아 각종 안전사고로 논란이 되었다.
지난해 10월 공사에 들어간 부영골프장은 신대지구 일대 84만2238㎡면적에 370억을 들여 18홀 규모로 현재 잔디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범라운딩을 앞두고 있다.
문제는 부영골프장은 국도 17호선과 20~30m 간격으로 라운딩 도중 골퍼의 공이 자동차전용 도로로 떨어질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골프장에 연접한 국도 17호선 순천~여수간 자동차 전용도로는 광양컨테이너부두와 여천공단 등을 운행하는 화물차 등 대형 트럭들이 주로 이용하며, 하루 통행량이 4만 600대에 이른다.
또 지난해 12월 개통한 국도 2호선 도로와 순천~광양간 도로와 올해 4월 개통한 광양~목포간 고속도로 진입로 등 도로가 인접해 있다.
화물운전자 신모씨(42)는 “주행 중인 차량으로 골프공이 날아올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당연한 일이다”며 “골프장 측은 안전운전을 위해 안전시설을 반드시 갖춰야 하며, 골프장이 개장되면 혹시나 골프공이 날아오지 않을지 걱정이다”고 말했다.
이처럼 골프장과 자동차도로가 연접해 지난해 공사 시작과 함께 운전자들이 안전문제를 지적하고 대책을 요구했다.
특히 도로와 연접한 4개홀(9홀, 12홀, 13홀, 14홀)은 도로와 불과 30~70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이곳에서 자칫 골프공이 자동차전용도로와 고속도로 진입로 등으로 날아올 경우 대형 안전사고에 노출된다는 점이다.
이에 순천시는 시공사인 부영주택과 시행사인 순천에코벨리 측에 안전대책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 공문에는 일부 홀이 도로와 너무 가까워 골프공 이탈에 따른 차량 안전 등에 문제가 우려된다고 지적하고 보완책을 요구했다. 특히 순천시는 도로와 연접한 4개 홀에 대해 안전망 설치와 조경수를 식재해 줄 것을 부영 측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안전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자 국도유지관리단 익산청은 최근 순천, 광양지역의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들과 함께 직접 현장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영골프장 관계자는 “개장과 관련해 현재까지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클럽하우스 등 기타 건축물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어, 골프 성수기에 맞춰 개장을 계획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