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장기, 사회인야구 대회 개막

순천시장기, 사회인야구 대회 개막

by 운영자 2012.08.28


순천타이거즈 등 20개 팀 참가 … 4주간 열려

제3회 순천시장기 ‘순천 사회인야구대회’가 지난 25일 순천이수중학교에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순천타이거즈 등 20개 팀이 참가해 오는 9월 23일까지 이수중학교와 효천고등학교에서 4주 동안 리그전으로 실력을 겨룬다.

개막식에는 조충훈 시장을 비롯 임중모 순천시생활체육회장, 예정열 순천시야구협회장, 선수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진행됐다.

조 시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사회인야구대회를 통해 동호인간의 우의를 다지고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내년에 열릴 2013정원박람회에도 야구 동호인 여러분께서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인야구연합회 김신일 회장은 “국민스포츠로 자리한 야구를 같이 사랑할 수 있어 행복하다”면서 “순천에 정식 야구장을 건립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내부적으로는 소통하는 열린 야구문화를 만드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사회인야구 리그전 준우승 팀인 순천타이거즈 이상준(40) 회장은 “타이거즈가 창단할 당시 야구팀이 3~4개 팀에 불과했다. 이제는 많은 팀이 창단해 야구장 건립이 반드시 필요하다” 며 “특히 순천시는 초ㆍ중ㆍ고교 야구부가 운동하고 있고 더욱 필요하며, 사회야구인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야구할 수 있는 여건이 충족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 사회인 야구팀은 현재 20여개팀 60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순천의 야구 동호인이 부쩍 늘어 사회인 중심의 순천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 kimhj0031@hanmail.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