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ㆍ보성ㆍ곡성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

순천ㆍ보성ㆍ곡성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

by 운영자 2012.09.07

행안부, 전국 태풍 피해 13개 지역 추가

순천과 보성이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됐다. 지난달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광주·전남과 전북, 제주 등 13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정부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태풍 덴빈과 볼라벤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광주시 남구, 순천·나주시, 곡성·보성·장성·무안군, 전북 남원·정읍시, 완주·고창·부안군, 제주특별자치도 등 13개 지역을 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시·군·구별 재정력지수에 따라 총 복구소요액 중 지방비로 부담하는 금액의 50~80%를 국고에서 지원받는다.

따라서 해당 시·군·구는 복구사업 추진에 따른 지방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정부는 3일 장흥·강진·해남·영광·신안군 등 5개 지역과 4일 고흥·영암·완도·진도군 등 4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선포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그 외의 지역에 대해서도 피해조사를 진행해 피해액이 선포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이 추가로 나타나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