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 야간 경관 활용 관광 상품 개발 ‘박차’

광양 야간 경관 활용 관광 상품 개발 ‘박차’

by 운영자 2012.09.07

구봉산전망대 12월 준공 … 이순신대교ㆍ광양항 야경 ‘화려’

광양시가 야간 경관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여수세계박람회 및 광양월드아트 서커스가 마무리됨에 따라 새로운 관광 자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광양만의 야경을 광양시 대표 관광 상품으로 개발 중이다.
▲ 사진설명-광양시가 광양의 아름다운 야경을 관광 상품으로 내놓을 채비를 하고 있다.
광양 중마동의 야경.

관광 상품 개발은 기본 계획을 수립해 단계별로 추진되며, 1단계 준비(상품 개발ㆍ홍보), 2단계 기반 조성(체험ㆍ보완), 3단계 관광 실행(상품 추가), 4단계 정착(평가ㆍ개선) 순이다.

주요 야간경관 관광 대상지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이순신대교, 광양항, 여수국가산업단지 등이며 조망 장소는 구봉산 전망대, 가야산 중복도로 주차장, 이순신대교 포토존, 황길동 평촌마을 진입로 주변 등이다.

시는 황길동 구봉산 정상(해발 473m)에 조성 중인 전망대가 오는 12월 준공되면 남해안의 화려한 야간경관뿐만 아니라, 주간 경관 조망도 가능해 남해안의 관광 명소로 확실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우선 올 연말까지는 기존 자원 위주로 실시하고, 야간경관 관광은 이순신대교 LED경관 조명등과 구봉산 전망대 설치가 완료되는 2013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야간경관 관광은 머무는 관광이 되도록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 백운산, 섬진강 청매실농원 등과 연계해 남해안 남중권 산업관광의 거점으로 조성하고, 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여행사 등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야간경관 관광이 정착되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광양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