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농어업 기반 청정 고흥 더 가치롭다”

“농어업 기반 청정 고흥 더 가치롭다”

by 운영자 2012.09.21

오늘 고흥서 석탄화력발전소 반대 총궐기대회

광주·전남 신규 석탄화력 저지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20일 “고흥 석탄화력발전소 반대 고흥군민 총궐기대회를 오늘(21일) 오전 10시 고흥군민회관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대위는 “이번 대회에 1500여명의 고흥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며 “해남과 여수지역대책위와 광주전남화력공대위가 함께 참여해 석탄 화력의 문제가 단순히 고흥만의 문제가 아닌 광주전남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공동연대 해 나갈 것을 천명하는 자리다”고 덧붙였다.

고흥대책위 임규상 대표는 “고흥군의 발전은 석탄화력발전과 같은 대형 사업을 통한 외부 투자유치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며 “농어업을 기반으로 한 환경보전을 통해 청정고흥의 가치를 높이는데서 찾을 수 있음을 군민들과 공감하고 고흥군과 의회에 고흥군민의 의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대위 임낙평 상임대표도 “도시의 편의와 편리를 위해 고흥 공동체와 자연환경이 파괴되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는 것은 전력의 대부분을 소비하는 광주를 비롯한 도시민으로서 양심과 예의의 문제이다”며 “고흥, 해남, 여수의 석탄화력 계획을 철회하기 위한 광주전남 시도민의 공동행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