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해룡천’ … ‘시민들이 나섰다’
죽어가는‘해룡천’ … ‘시민들이 나섰다’
by 운영자 2012.09.25
‘해룡천 살리기 시민네트워크’ 구성
“동천 살리기 운동 재현되길 기대”
“동천 살리기 운동 재현되길 기대”
해룡천 살리기에 나선 시민들이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해룡천 살리기 시민 네트워크’는 이름도 생소한 해룡천을 살리자며 지난해 결성,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을 발표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시민 사회단체로 만들어진 해룡천 지킴이와 기관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해룡천 현황
해룡천은 대동저수지에서 시작해 조례저수지, 홈플러스 풍덕점을 거쳐 순천만으로 흘러들어가는 총 길이 10km의 하천이다. 1990년도 연향금당지구가 개발되면서 상류지점부터 지금의 풍덕동 홈플러스 앞까지는 복개되어 현재 도로로 쓰이고 있다.
때문에 시민들이 다니는 도로 아래에 하천이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대부분의 시민들은 잘 모르고 있는 것이 해룡천의 현실이다.
또한 신도심 지역을 지나면서 각종 생활오수가 흘러들어가면서 수질이 나빠지고 악취가 발생해 지역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여름에 창문을 열어 놓을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을 받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더욱이 세계5대 연안 습지인 순천만의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특히 2013 국제정원박람회장 옆을 흐르고 있어 국제행사를 앞두고 골치덩어리가 되고 있다.
■ 해룡천 지킴이 탄생
그린순천21추진협의회는 해룡천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수질개선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2011년부터 ‘해룡천 살리기 시민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해룡천 지킴이’를 모집·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5개팀 80여명으로 구성된 ‘해룡천 지킴이’는 정기적으로 해룡천을 조사하고, 정화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오염도팀’은 해룡천의 수질측정으로 오염 상태를 조사하고 있으며, 해룡천의 오염요인을 찾아내는 ‘오염원팀’, 해룡천의 생태환경을 조사하는 ‘생물서식팀’, 해룡천의 물길흐름을 파악하는 ‘물길탐사팀’이 정기적으로 해룡천을 조사하고 있으며, ‘정화활동팀’은 해룡천의 오염물질 제거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해룡천 오염지도 완성
■ 해룡천 현황
해룡천은 대동저수지에서 시작해 조례저수지, 홈플러스 풍덕점을 거쳐 순천만으로 흘러들어가는 총 길이 10km의 하천이다. 1990년도 연향금당지구가 개발되면서 상류지점부터 지금의 풍덕동 홈플러스 앞까지는 복개되어 현재 도로로 쓰이고 있다.
때문에 시민들이 다니는 도로 아래에 하천이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대부분의 시민들은 잘 모르고 있는 것이 해룡천의 현실이다.
또한 신도심 지역을 지나면서 각종 생활오수가 흘러들어가면서 수질이 나빠지고 악취가 발생해 지역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여름에 창문을 열어 놓을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을 받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더욱이 세계5대 연안 습지인 순천만의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특히 2013 국제정원박람회장 옆을 흐르고 있어 국제행사를 앞두고 골치덩어리가 되고 있다.
■ 해룡천 지킴이 탄생
그린순천21추진협의회는 해룡천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수질개선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2011년부터 ‘해룡천 살리기 시민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해룡천 지킴이’를 모집·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5개팀 80여명으로 구성된 ‘해룡천 지킴이’는 정기적으로 해룡천을 조사하고, 정화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오염도팀’은 해룡천의 수질측정으로 오염 상태를 조사하고 있으며, 해룡천의 오염요인을 찾아내는 ‘오염원팀’, 해룡천의 생태환경을 조사하는 ‘생물서식팀’, 해룡천의 물길흐름을 파악하는 ‘물길탐사팀’이 정기적으로 해룡천을 조사하고 있으며, ‘정화활동팀’은 해룡천의 오염물질 제거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해룡천 오염지도 완성
이들 5개팀은 해룡천의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하도록 ‘해룡천 오염지도’를 제작했다. 이 오염지도는 수질오염이 심각한 해룡천을 살리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은 해룡천처럼 오염되어 물고기조차 살기 힘들었던 동천을 은어가 뛰노는 하천으로 만든 경험을 가지고 있다. 1996년 오염된 동천의 ‘오염지도’를 만들어, 오염요인을 제거하는 등, 시민사회와 순천시가 힘을 합쳐 지금의 깨끗한 동천으로 만든 경험을 기억하고 있다. 때문에 당시의 동천살리기 운동이 재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린순천21 사무국장은 “해룡천의 수질을 해결하기 위해, 가정 하수의 유기물 배출량을 줄이는 범시민실천운동을 펼치겠다”며 “해룡천도 머지않아 지금의 동천처럼 맑은 물과 물고기가 뛰노는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 kimhj0031@hanmail.net ]
그린순천21 사무국장은 “해룡천의 수질을 해결하기 위해, 가정 하수의 유기물 배출량을 줄이는 범시민실천운동을 펼치겠다”며 “해룡천도 머지않아 지금의 동천처럼 맑은 물과 물고기가 뛰노는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 kimhj0031@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