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각장애인협회 ‘골볼체육대회’

순천시각장애인협회 ‘골볼체육대회’

by 운영자 2012.09.27

내달 5일 팔마실내체육관서

순천시각장애인협회는 내달 5일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사회체육활동 참여가 적은 시각장애인들에게 건전하고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통한 삶의 활력과 재활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시각장애인 후원자와 함께하는 ‘2012 순천시 골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순천시 관계자를 비롯, 시도의원,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지역본부, 포스코 등 시각장애인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비장애인 150명과 시각장애인 100명 총 250명이 10개 팀을 구성해 골볼 경기를 펼치며 어울림의 한마당을 보여줄 예정이다.

골볼은 시각장애인들이 소리 나는 공을 상대편으로 굴려 축구처럼 골을 넣는 경기로 한 팀당 3인이 안대를 끼고 바닥 테이프라인이 표시된 자리에서 골대를 지키는 경기로 시각장애인들이 즐기는 체육 종목이다.

순천시각장애인협회 김영래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운동을 즐길 기회가 많지 않은 시각장애인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재활의욕을 고취시키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음에 앞으로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해 매년 지속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 cmh963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