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은 우주다”

“고흥은 우주다”

by 운영자 2012.09.28

고흥군 ‘나로호 발사’ 특별 행사

고흥군은 다음달 26일 고흥나로우주센터에서 쏘아 올릴 나로호 3차 발사를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고흥군에 따르면 발사 당일 고흥우주발사전망대에서 전 국민의 발사 성공 염원을 담은 ‘고흥은 우주다’ 특별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축하공연, 국민응원전을 비롯해 사회 저명인사의 성공염원 메시지 전달, 우주과학자 해설과 함께 나로호 발사 카운트다운 및 고흥 발전 비전 선포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관광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준공을 앞둔 고흥우주발사전망대는 수려한 자연경관 및 발사 광경을 가장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광주·전남권역 최초로 턴테이블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방문객 불편이 없도록 교통대책 수립 등 손님맞이 준비에 들어갔다. 앞서 10월 13일 고흥만 항공센터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주최로 인간의 힘으로 지상을 활주·이륙해 비행하는 ‘인간동력항공기 시범경진대회’를 전국 11개팀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

또 11월에는 나로호 발사와 연계해 광주·전남지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우주항공클러스터 구축 방안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 포럼은 우주항공센터를 중심으로 이미 4000억원 넘게 투입된 우주항공시설 연관 산업 육성방안 도출을 통해 고흥군이 미래 우주항공 과학의 수도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유치됐다.

군 관계자는 “2009년 산업연구원 보고서에 의하면 나로호 발사 성공은 경제적 가치가 최고 2조 3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분석한 바와 같이 이번 3차 발사가 반드시 성공하기를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염원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