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상징 소리’ 지자체 최초로 상표 등록 추진
‘순천의 상징 소리’ 지자체 최초로 상표 등록 추진
by 운영자 2012.10.09
갈대밭 바람·고찰 풍경 소리 등
생태도시로 통하는 순천시의 ‘상징 소리’가 국내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공식 상표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순천 지식재산센터(센터장 조휴석)는 순천시와 공동으로 ‘순천 소리상표’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특허청과 순천시는 사업비를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다. 양측은 지난달 17일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같은 달 30일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소리상표는 지난 3월 정부가 상표법 개정을 통해 국내 상표를 ‘지식재산권’으로 인정하면서 1차로 대기업 등에서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특허청에는 LG, 삼성, SK 등에서 모두 37건을 출원해 놓은 상태다.
순천시 관계자는 “소리상표 개발은 지식재산권의 활용을 높이고, 다양한 상표 활용을 통한 지역 이미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순천 지식재산센터 측은 “소리상표 개발을 통해 순천시의 공통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내년 4월에 개막할 ‘2013 순천국제정원박람회’ 홍보활동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센터 측은 이달 말쯤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음원’을 선정한 뒤 다음달 최종 보고회를 열어 확정해 12월 초쯤 출원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이를 시민들이 지식재산권으로 활용하도록 내년에 5700만원을 편성할 예정이다.
현재 순천의 소리는 순천만의 상징물인 ‘흑두루미 노래 소리’와 ‘갈대밭 바람 소리’, 천년고찰 송광사·선암사의 ‘풍경 소리’ 등 여러 가지가 연구대상에 올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는 상표를 획득하여 1차로 시청 등 지역 내 기관·단체 업무용 전화의 ‘대기 안내 응대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소리상표란 상품·서비스의 출처를 표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소리를 기호·문자·도형 또는 그 밖의 시각적인 방법으로, 사실적(寫實的)으로 표현한 것을 말한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 시작음과 ‘인텔’의 효과음 등이 이에 속한다.
생태도시로 통하는 순천시의 ‘상징 소리’가 국내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공식 상표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순천 지식재산센터(센터장 조휴석)는 순천시와 공동으로 ‘순천 소리상표’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특허청과 순천시는 사업비를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다. 양측은 지난달 17일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같은 달 30일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소리상표는 지난 3월 정부가 상표법 개정을 통해 국내 상표를 ‘지식재산권’으로 인정하면서 1차로 대기업 등에서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특허청에는 LG, 삼성, SK 등에서 모두 37건을 출원해 놓은 상태다.
순천시 관계자는 “소리상표 개발은 지식재산권의 활용을 높이고, 다양한 상표 활용을 통한 지역 이미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순천 지식재산센터 측은 “소리상표 개발을 통해 순천시의 공통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내년 4월에 개막할 ‘2013 순천국제정원박람회’ 홍보활동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센터 측은 이달 말쯤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음원’을 선정한 뒤 다음달 최종 보고회를 열어 확정해 12월 초쯤 출원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이를 시민들이 지식재산권으로 활용하도록 내년에 5700만원을 편성할 예정이다.
현재 순천의 소리는 순천만의 상징물인 ‘흑두루미 노래 소리’와 ‘갈대밭 바람 소리’, 천년고찰 송광사·선암사의 ‘풍경 소리’ 등 여러 가지가 연구대상에 올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는 상표를 획득하여 1차로 시청 등 지역 내 기관·단체 업무용 전화의 ‘대기 안내 응대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소리상표란 상품·서비스의 출처를 표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소리를 기호·문자·도형 또는 그 밖의 시각적인 방법으로, 사실적(寫實的)으로 표현한 것을 말한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 시작음과 ‘인텔’의 효과음 등이 이에 속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