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지구 입주시작, 휑한 들판 입주민들 ‘불만’
신대지구 입주시작, 휑한 들판 입주민들 ‘불만’
by 운영자 2012.10.19
병. 약국, 학교, 은행 등등 ... 기반시설 전무
광양만권 배후 명품 신도시를 표방하며 건설중인 순천 신대지구. 오는 30일 중흥1차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지만 입주민들의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입주를 앞둔 아파트 주변으로 기반시설이 전혀 들어서지 않아 당분간 입주민들이 생활의 불편이 예상되기 때문.
지난 18일 순천시는 현재 신대지구는 1500세대가 이달 30일부터 입주가 시작되지만, 기반시설은 광주은행과 농협 등 2곳과 음식점 1곳, 그리고 모텔이 1곳이 들어서는 게 전부다고 밝혔다.
이곳 신대지구는 토지 분양률이 96%에 이르지만 아파트 부지를 제외한 당장 생활과 밀접한 기반 시설의 공사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병원과 약국, 은행 등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이 들어서지 않아 입주민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또한 신호등이 점멸등으로 인해 공사차량과 일반 차량들이 뒤엉켜 곡예운전을 하고 있어 안전사고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내년에 개교예정인 초등학교는 공사 시작이 늦어 내년 3월 개교가 불투명한 상태다. 때문에 신대지구에 입주한 초등생들은 인근의 해룡초에서 더부살이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중학교 역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에 있지만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당분간 기존의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한다.
교통 편의시설도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순천시는 최근 이곳에 시내버스 1대를 증설하고 2대를 연장 운행하고 있다. 하지만 입주민들은 학생들의 등하교시에 불편이 예상된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당장 입주를 앞둔 신대지구는 아파트만 달랑 들어섰을 뿐 기반시설은 전무해 입주민들의 불편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11월 초 입주를 앞둔 이모(27)씨는 “처음으로 새집을 마련해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 주변이 아무것도 없어 상당히 불편할 것 같다”며 “신대지구에 건물이 들어서지 않아 1~2년 동안은 밖에도 못 나가겠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순천시는 “신대지구 토지분양이 많이 됐지만, 기반시설인 운행이나, 병원 등의 시설물은 어느 정도 입주가 되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입주가 시작되면 음식점이나 기타 생필품 상가는 바로 들어설 것이다”고 말했다.
광양만권 배후 명품 신도시를 표방하며 건설중인 순천 신대지구. 오는 30일 중흥1차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지만 입주민들의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입주를 앞둔 아파트 주변으로 기반시설이 전혀 들어서지 않아 당분간 입주민들이 생활의 불편이 예상되기 때문.
지난 18일 순천시는 현재 신대지구는 1500세대가 이달 30일부터 입주가 시작되지만, 기반시설은 광주은행과 농협 등 2곳과 음식점 1곳, 그리고 모텔이 1곳이 들어서는 게 전부다고 밝혔다.
이곳 신대지구는 토지 분양률이 96%에 이르지만 아파트 부지를 제외한 당장 생활과 밀접한 기반 시설의 공사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병원과 약국, 은행 등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이 들어서지 않아 입주민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또한 신호등이 점멸등으로 인해 공사차량과 일반 차량들이 뒤엉켜 곡예운전을 하고 있어 안전사고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내년에 개교예정인 초등학교는 공사 시작이 늦어 내년 3월 개교가 불투명한 상태다. 때문에 신대지구에 입주한 초등생들은 인근의 해룡초에서 더부살이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중학교 역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에 있지만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당분간 기존의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한다.
교통 편의시설도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순천시는 최근 이곳에 시내버스 1대를 증설하고 2대를 연장 운행하고 있다. 하지만 입주민들은 학생들의 등하교시에 불편이 예상된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당장 입주를 앞둔 신대지구는 아파트만 달랑 들어섰을 뿐 기반시설은 전무해 입주민들의 불편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11월 초 입주를 앞둔 이모(27)씨는 “처음으로 새집을 마련해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 주변이 아무것도 없어 상당히 불편할 것 같다”며 “신대지구에 건물이 들어서지 않아 1~2년 동안은 밖에도 못 나가겠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순천시는 “신대지구 토지분양이 많이 됐지만, 기반시설인 운행이나, 병원 등의 시설물은 어느 정도 입주가 되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입주가 시작되면 음식점이나 기타 생필품 상가는 바로 들어설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