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국유림관리소, 8일 고동산서 숲가꾸기 체험

순천국유림관리소, 8일 고동산서 숲가꾸기 체험

by 운영자 2012.11.06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숲이 주는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8일 순천시 고동산 편백나무 숲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순천시청, 순천시산림조합, 광주생명의 숲 등 산림관계자 9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심은 지 30년 된 편백나무 숲에서 가지치기 체험행사와 숲길 주변에 자라고 있는 '나무와 풀 이름 알아맞추기 대회'에 참가한다.

가지치기는 옹이 없는 고급재를 만들기 위해 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를 톱을 사용해서 없애주는 작업으로 가지가 많은 편백나무는 꼭 해줘야 하는 작업이다.

주로 늦가을부터 초봄 사이인 11월~이듬해 5월에 주로 작업하는 데 낫을 이용할 경우 나무껍질을 손상시켜 병충해발생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작은 톱을 이용해서 해야 하며 지름 5㎝ 이상의 가지는 자르지 않는 것이 좋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잘 가꿔진 나무는 가꾸지 않는 나무보다 생량장이 3배 이상이며 하층식생도 8배 이상 증가시켜 생물 다양성으로 높이며 때문에 숲을 가꾸기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올해 약 1000㏊의 숲가꾸기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