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가스,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김치’ 담가 전달
전남도시가스,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김치’ 담가 전달
by 운영자 2012.11.22
양념 팍! 정성 팍! 사랑 팍팍!
겨울의 초입인 지난 21일 평소라면 어르신들의 두런두런한 말소리만 들리기 일쑤인 순천 조곡동 철도운동장이 시끌벅적하다. 전남도시가스(대표이사 박철규)의 ‘사랑의 김장김치 봉사’가 있기 때문이다.
“자자, 절인 배추를 왼쪽에 쌓아두시고요, 양념을 그 반대편에 이렇게 놓고 배추 하나에 양념 한줌을 착착착 비비세요.”
노련한 김장전문가인 YWCA 회원들이 김장 김치 버무리는 법을 설명한다.
기다란 탁자를 사이에 두고 일렬횡대로 늘어선 전남도시가스 40여명의 임직원과 협력업체 6곳의 직원, YWCA 회원 등 총 50여명은 오전 9시부터 분주하게 김장김치 담그기에 나섰다.
“어려울 때일수록 더 많이 나눠야지요. 밥 한끼만 든든해도 열심히 살 바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남도시가스 박철규 대표이사는 단 한 마디의 말로 김장 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해마다 이맘때 이어온 전남도시가스의 김장봉사는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다.
“자자, 절인 배추를 왼쪽에 쌓아두시고요, 양념을 그 반대편에 이렇게 놓고 배추 하나에 양념 한줌을 착착착 비비세요.”
노련한 김장전문가인 YWCA 회원들이 김장 김치 버무리는 법을 설명한다.
기다란 탁자를 사이에 두고 일렬횡대로 늘어선 전남도시가스 40여명의 임직원과 협력업체 6곳의 직원, YWCA 회원 등 총 50여명은 오전 9시부터 분주하게 김장김치 담그기에 나섰다.
“어려울 때일수록 더 많이 나눠야지요. 밥 한끼만 든든해도 열심히 살 바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남도시가스 박철규 대표이사는 단 한 마디의 말로 김장 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해마다 이맘때 이어온 전남도시가스의 김장봉사는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도 고무장갑에 앞치마, 모자, 마스크까지 청결을 위한 완전 무장을 한 이들은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1500포기 2000kg의 김치를 비비고, 포장하는데 여념이 없다. “저희가 이제는 반 주부예요. 이렇게 해마다 김장을 하니까요.”
먹을 줄만 알았지 김장하는 법을 모르던 남자들과 아가씨들도 오랜 전통을 이어온 김장봉사 덕에 김장이라면 반 주부가 됐다며 웃는다.
사랑의 김치 담그기는 배추를 구매하고, 씻고, 다듬고, 절이고, 양념 만들고 비비기와 포장, 배달하기까지 김치 담그는 전 과정이 YWCA 회원들과 전남도시가스 및 협력업체 임직원들의 노력과 협력으로 진행됐다.
또 김치의 모든 재료는 모두 국내산이다.
이날 담근 김치는 2000kg 약 1500여 포기로, 이 김치는 이날 복지식당 어르신들의 점심 반찬으로 쓰였고, 지역 내 홑몸 노인, 장애인가정 등 400여 가구에 전달됐다.
[교차로신문사 / 최명희 기자 cmh9630@hanmail.net]
먹을 줄만 알았지 김장하는 법을 모르던 남자들과 아가씨들도 오랜 전통을 이어온 김장봉사 덕에 김장이라면 반 주부가 됐다며 웃는다.
사랑의 김치 담그기는 배추를 구매하고, 씻고, 다듬고, 절이고, 양념 만들고 비비기와 포장, 배달하기까지 김치 담그는 전 과정이 YWCA 회원들과 전남도시가스 및 협력업체 임직원들의 노력과 협력으로 진행됐다.
또 김치의 모든 재료는 모두 국내산이다.
이날 담근 김치는 2000kg 약 1500여 포기로, 이 김치는 이날 복지식당 어르신들의 점심 반찬으로 쓰였고, 지역 내 홑몸 노인, 장애인가정 등 400여 가구에 전달됐다.
[교차로신문사 / 최명희 기자 cmh963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