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0년 생태수도 순천 어떤 모습일까

2020년 생태수도 순천 어떤 모습일까

by 운영자 2012.12.10

순천시 ‘2020종합계획’발표

2020년 후 순천시는 어떤 모습일까.
7일 순천시는 국내외 변화에 맞춰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대한민국생태수도 순천 2020종합 계획’이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4750만원을 들여 지난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5개월간 순천시의 미래비전에 대해 희망제작소에 시민의식조사, 비전 및 목표제시, 권역별 프로젝트, 박람회 전후방산업 및 전략 등 연구용역을 맡겼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지속가능한 정주도시, 시민생활이 보장된 안전한 도시, 정원을 품은 건강도시, 삶이 여유로운 교육ㆍ문화도시 실현을 주된 목표로 만들어졌다.

최근 윤곽을 드러낸 종합 계획은 시민의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현황분석, 비전 및 목표, 현재 및 미래 지표, 권역별 프로젝트, 박람회 전후방산업, 순천의 과거·현재·미래의 모습과 7대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이 반영됐다.

시는 지역별, 기능별 비전 전략을 세워 농어촌지역과 도심권을 나눠 목표를 세웠다. 우선 농어촌지역은 ‘자연자원을 활용한 권역별 특화’를 목표로 ▲승주읍과 서면, 황전면, 월등면 등 북부는 자연치유 ▲송광면, 주암면, 외서면, 낙안면, 상사면 등 서부를 오감체험 ▲별량면과 해룡면, 도사동 등 순천만의 자연과 바다가 인접한 곳은 생태환경 분야로 분류했다.

도심지역은 삼산·매곡·향·중앙동을 중심으로 한 교육문화권, 풍덕·남제·조곡동 권역의 생태·관광권, 덕연·왕조동, 해룡면 일부의 활력 생활권, 해룡면 신대와 율촌산단 등의 미래 산업권 등 4가지로 나눠 권역별 특화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완성단계인 종합 계획은 현재까지 제시된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전문가 등을 활용해 12월 중 합동 워크숍을 열어 보완된다. 이후 내년 초 시민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