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게릴라성 불법현수막, 도심 ‘몸살’
주말 게릴라성 불법현수막, 도심 ‘몸살’
by 운영자 2013.02.04
얌체족, 단속 피해 주말에 온종일 홍보
시 “2월부터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
시 “2월부터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
주말을 겨냥한 게릴라성 불법현수막으로 순천 도심이 몸살을 앓고 있다.
게릴라성 불법현수막은 주택경기 침체로 인한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기 위해 분양대행업자들이 적극적으로 판촉활동을 펼치는 홍보물이다.
때문에 주말이면 아파트분양 현수막을 비롯한 각종 개업이나 업체를 홍보하는 현수막이 도시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
지난 20일 조례동, 연향동 등 주요도로 주변을 확인한 결과 사람과 차량이 모이는 주요 사거리에는 불법현수막이 물결을 이루고 있었다.
또 순천지역 외곽 도로 역시 각종 불법현수막으로 넘쳐나는 상황이었다.
특히 횡단보도 신호등과 교통안전시설물은 광고물표시 금지시설임에도 길이 7~8m 현수막이 나부껴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선을 어지럽히고 있었다.
이들 현수막은 평일에는 좀처럼 보이지 않다가 주말이면 주요 사거리에 등장, 온종일 걸려 있다.
이는 행정적 단속이 소홀해지는 금요일 야간에 불법현수막을 내걸었다가 월요일 아침 단속 실시전에 다시 거둬들이고 주말에 다시 내거는 행태가 고질화 됐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를 대행하는 전문업체들까지 등장해 주말 현수막 설치를 공공연히 홍보하고 있어 불법광고물의 전면적인 단속 강화가 시급하다.
게릴라성 불법현수막은 단속기관을 비웃듯 지자체가 유료로 운영하는 현수막 지정게시대 앞에도 버젓이 내걸려 있다.
하지만, 이런 게릴라성 불법현수막에 지자체의 단속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시는 지속적으로 불법현수막과 광고물 단속을 벌이고 있으나 평일 낮에만 집중될 뿐, 야간이나 주말에는 단속이 좀처럼 이뤄지지 않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주로 평일에 불법현수막을 중점 단속하고 주말에는 위탁업체와 함께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인력이 부족해 게릴라성 불법광고물을 완벽하게 단속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말 게릴라성으로 이뤄지는 불법현수막에 대해 2월부터는 강력하게 단속을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
게릴라성 불법현수막은 주택경기 침체로 인한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기 위해 분양대행업자들이 적극적으로 판촉활동을 펼치는 홍보물이다.
때문에 주말이면 아파트분양 현수막을 비롯한 각종 개업이나 업체를 홍보하는 현수막이 도시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
지난 20일 조례동, 연향동 등 주요도로 주변을 확인한 결과 사람과 차량이 모이는 주요 사거리에는 불법현수막이 물결을 이루고 있었다.
또 순천지역 외곽 도로 역시 각종 불법현수막으로 넘쳐나는 상황이었다.
특히 횡단보도 신호등과 교통안전시설물은 광고물표시 금지시설임에도 길이 7~8m 현수막이 나부껴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선을 어지럽히고 있었다.
이들 현수막은 평일에는 좀처럼 보이지 않다가 주말이면 주요 사거리에 등장, 온종일 걸려 있다.
이는 행정적 단속이 소홀해지는 금요일 야간에 불법현수막을 내걸었다가 월요일 아침 단속 실시전에 다시 거둬들이고 주말에 다시 내거는 행태가 고질화 됐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를 대행하는 전문업체들까지 등장해 주말 현수막 설치를 공공연히 홍보하고 있어 불법광고물의 전면적인 단속 강화가 시급하다.
게릴라성 불법현수막은 단속기관을 비웃듯 지자체가 유료로 운영하는 현수막 지정게시대 앞에도 버젓이 내걸려 있다.
하지만, 이런 게릴라성 불법현수막에 지자체의 단속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시는 지속적으로 불법현수막과 광고물 단속을 벌이고 있으나 평일 낮에만 집중될 뿐, 야간이나 주말에는 단속이 좀처럼 이뤄지지 않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주로 평일에 불법현수막을 중점 단속하고 주말에는 위탁업체와 함께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인력이 부족해 게릴라성 불법광고물을 완벽하게 단속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말 게릴라성으로 이뤄지는 불법현수막에 대해 2월부터는 강력하게 단속을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