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민과 대화 종료, 정원박람회 성공 재확인

시민과 대화 종료, 정원박람회 성공 재확인

by 운영자 2013.03.04

소통 역할 ‘톡톡’, 진솔한 대화 ‘만족’
주민편익 등 135건의 건의사항 쏟아내

순천시민을 보고 듣고 살피는 시민과의 대화가 한달간의 레이스를 마쳤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시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허심탄회한 대화로 소통행정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송광면을 시작으로 진행한 시민과의 대화는 지난달 27일 매곡동을 끝으로 읍면동별 200여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석해 시정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

한달 동안 24개 읍·면동을 순회한 시민과의 대화는 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재확인 했으며, 각종 민원사항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하며 함께 고민했다.

조 시장은 순천시 최대 사업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정원박람회를 통해 생태도시 순천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기존의 권위적이고 형식적, 의례적인 행사에서 탈피해 시민의 소리를 현장에서 가감 없이 듣기 위한 시민들의 진솔한 대화 청취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특히 읍면동마다 주민 회의를 통해 현안사항 1~2건을 주제로 선정, 토론식으로 진행 방법을 개선, 애로사항 해결 및 주민 공감대 형성에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주요 건의사항은 도로, 교통, 환경, 상하수도, 배수로 정비, 경로당 시설보수 등 총 135건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접수됐으며, 주로 주민생활 편익이 주를 이루었다.

이에 조 시장은 건의사항에 대해 무조건 들어주겠다는 식의 답변보다는 주민들에게 이해를 구하고 문제를 시와 함께 고민해가자고 제안하는 등 진솔하게 대화에 나서 주민들의 시정참여를 이끌어 냈다.

조 시장은 “2013년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한다”면서 “농업 농촌과 복지 등 일반 행정 추진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