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순천점 입점, 대규모 반대 집회
코스트코 순천점 입점, 대규모 반대 집회
by 운영자 2013.03.29
동부권 시민단체·상공인 ‘뿔났다’ … 강력 시위
광양경제청서 200여명 기자회견 후 거리로 나서
광양경제청서 200여명 기자회견 후 거리로 나서
“코스트코 순천 신대지구 입점을 강력 반대한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지역민의 뜻에 적극 동참하라!”
미국계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 신대지구 입점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28일 전남동부권 시민사회단체를 포함한 순천, 광양, 여수지역 상공인들이 생존권을 외치며 거리시위까지 벌였다.
이날 광양만권 범시민 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와 광양상공인협회, 그리고 순천 여수 광양 상공인들이 광양경제청 앞에서 코스트코 입점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가졌다.
200여명이 참여한 집회는 기자회견에 이어 거리에서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광양상공인협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신대지구 코스트코 입점은 단순히 중소상공인의 문제가 아니며, 지역사회 위기까지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대형마트 6개 위력을 지닌 코스트코 입점 추진은 지역민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도달했다” 며 “전남동부권 정치인, 산자부(구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청 등이 문제해결에 앞장설 것”을 호소했다.
특히 이들은 “전남지역 시군의회가 코스트코 입점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음에도 불구하고 허가권을 갖고 있는 광양경제청이 확실한 답을 내 놓지 못 하고 있어 중소상인과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계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 신대지구 입점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28일 전남동부권 시민사회단체를 포함한 순천, 광양, 여수지역 상공인들이 생존권을 외치며 거리시위까지 벌였다.
이날 광양만권 범시민 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와 광양상공인협회, 그리고 순천 여수 광양 상공인들이 광양경제청 앞에서 코스트코 입점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가졌다.
200여명이 참여한 집회는 기자회견에 이어 거리에서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광양상공인협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신대지구 코스트코 입점은 단순히 중소상공인의 문제가 아니며, 지역사회 위기까지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대형마트 6개 위력을 지닌 코스트코 입점 추진은 지역민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도달했다” 며 “전남동부권 정치인, 산자부(구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청 등이 문제해결에 앞장설 것”을 호소했다.
특히 이들은 “전남지역 시군의회가 코스트코 입점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음에도 불구하고 허가권을 갖고 있는 광양경제청이 확실한 답을 내 놓지 못 하고 있어 중소상인과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책위는“지역 경제 악영향을 끼치는 코스트코 입점을 결사 반대하며, 입점저지를 위해 모든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이 끝나자 200여명의 시민사회단체와 상공인들은 거리로 나와 시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하며 반대시위를 이어갔다.
노양기 전남동부슈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은 “전남동부권은 대형할인 매장이 이미 포화상태다”며 “신대지구 코스트코 입점은 골목상권과 중소상인 그리고 재래시장 상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장운태 순천원도심 상인회장은 “지역경제를 말살하는 코스트코 입점 소식에 참담한 마음이다”며 “상공인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반대 운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범대위는 이어 △유통산업발전법의 조속한 시행 △대형할인매장의 중소도시 입점 철회 △ 수탈자본 끌어들인 중흥건설 각성 등의 입장을 밝혔다.
신대지구 들어설 예정인 코스트코 건축 인허가는 광양경제청, 대형마트 등록은 순천시가 맡게 된다.
한편, 이날 범대위는 최근 순천시의회 신대특위(위원장 김석)가 밝힌 중흥건설의 신대지구 부실 조성 문제에 대해 신대지구 주민들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토론회를 개최 할 것을 제안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기자회견이 끝나자 200여명의 시민사회단체와 상공인들은 거리로 나와 시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하며 반대시위를 이어갔다.
노양기 전남동부슈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은 “전남동부권은 대형할인 매장이 이미 포화상태다”며 “신대지구 코스트코 입점은 골목상권과 중소상인 그리고 재래시장 상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장운태 순천원도심 상인회장은 “지역경제를 말살하는 코스트코 입점 소식에 참담한 마음이다”며 “상공인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반대 운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범대위는 이어 △유통산업발전법의 조속한 시행 △대형할인매장의 중소도시 입점 철회 △ 수탈자본 끌어들인 중흥건설 각성 등의 입장을 밝혔다.
신대지구 들어설 예정인 코스트코 건축 인허가는 광양경제청, 대형마트 등록은 순천시가 맡게 된다.
한편, 이날 범대위는 최근 순천시의회 신대특위(위원장 김석)가 밝힌 중흥건설의 신대지구 부실 조성 문제에 대해 신대지구 주민들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토론회를 개최 할 것을 제안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