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도의회, 순천만 IC ~ 해룡 IC 간 통행료 폐지 촉구

전남도의회, 순천만 IC ~ 해룡 IC 간 통행료 폐지 촉구

by 운영자 2013.05.21

전남도의회가 영암~순천 고속도로 순천만 나들목(IC)에서 해룡나들목 간 통행료 징수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 구간 통행료 징수 폐지는 앞서 순천시의회가 결의안을 채택하고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19일 도의회는 순천만IC~해룡IC(3.4km)구간은 시내도로 기능을 하고 있음에도 통행료(900원)를 징수, 고속도로 대신 주변 국도 이용객이 늘어 교통체증 등 사회적 비용이 연간 70억원에 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도의회는 또 국도 2호선에서 순천만나들목에 진입하자마자 요금을 징수, 운전자와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다, 시내구간 통행료를 받지 않는 광주 호남고속도로 등과도 비교가 된다고 강조했다.

순천만 IC~해룡IC 구간 이용객은 1일 4000여대로 연간 통행료는 13억여원으로 추산됐다.

도의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통행료 폐지 촉구 결의안을 오늘(21일) 개회하는 임시회에서 의결한 뒤 청와대와 국회, 국토해양부, 한국도로공사 등에 보낼 계획이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