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서 60대 흉기로 스스로 목숨 끊어

순천서 60대 흉기로 스스로 목숨 끊어

by 운영자 2013.05.22

순천에서 60대 가장이 흉기로 목숨을 끊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오후 4시45분께 동외동에 사는 A(63)씨가 자신의 집 욕실에 피를 흘린 채 숨져있는 것을 부인과 경찰이 발견했다.

A씨의 부인은 외출을 마친 뒤 집에 돌아온 뒤 남편이 보이지 않자 욕실 문을 열려고 했으나 잠겨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왼쪽 손목에는 흉기에 베인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난 상태였으며 옆에는 흉기가 발견됐다.

A씨의 집 거실에는 “여보 미안해”라고 적힌 쪽지가 남겨져 있었다.

경찰은 “남편이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는 부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