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리 고장 문화재 우리가 지켜요”

“우리 고장 문화재 우리가 지켜요”

by 운영자 2013.06.05

광양 SNNC, 마로산성에서 문화재지킴이 활동 펼쳐
광양시 POSCO 페로니켈 법인 SNNC(대표이사 김학동)가 지난달 말 광양 마로산성(국가사적 제492호)에서 ‘한문화재한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학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들은 광양시 광양읍 사곡리에 있는 마로산성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목과 잡초를 깎고, 각종 쓰레기와 낙엽 등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에 앞서 광양시 문화재 관계자로부터 산성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마로산성의 역사적 의미와 학술적 가치에 대해 해설을 듣고 문화유산의 숨어있는 의미를 알게 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마로산성 지킴이 활동을 펼친 직원들은 흘러내리는 구슬땀을 닦으며 “우리 주변에 있는 문화재 관리에 소홀했던 것 같다”라며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깨끗하게 정리된 문화재를 보니 땀 흘려 봉사한 보람이 저절로 생기며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문화재한지킴이 운동’은 조상들이 물려준 소중한 문화유산을 개인과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가꾸고 지킴은 물론 문화재를 가꾸고 즐기는 문화까지도 함께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자는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