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국정원 규탄 시국선언문 채택
순천시의회, 국정원 규탄 시국선언문 채택
by 운영자 2013.07.02
“여론조작, 정치공작는 국기를 문란시키는 행위”
국정원 규탄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순천시의회가 지방의회 최초로 국정원 규탄 시국선 결의안을 채택했다.
1일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제176회 시의회 1차 정례회 브리핑에서 대선 개입과 NLL 관련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국가정보원을 규탄하는 시국선언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대표 발의에 나선 김석 의원은 “최고 정보기관이 대선 개입을 목적으로 여론조작을 일삼고, 정치공작을 자행하는 것은 국기를 문란시키는 행위”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날 시의회는 “공개된 대화록에서 NLL 포기 발언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면서 “국정원은 더 이상 국민을 바보 취급 말고 저급한 정치선동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또 “부정한 정치권력과 부패한 국가권력에 의해 사회 정의가 부정당하고, 민주주의가 훼손당하는 역사의 순간마다 순천시민들은 한 번도 에둘러 가지 않았다”면서 “시의회 역시 순천시민들과 함께 깨어있는 양심과 행동으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국정원 규탄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순천시의회가 지방의회 최초로 국정원 규탄 시국선 결의안을 채택했다.
1일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제176회 시의회 1차 정례회 브리핑에서 대선 개입과 NLL 관련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국가정보원을 규탄하는 시국선언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대표 발의에 나선 김석 의원은 “최고 정보기관이 대선 개입을 목적으로 여론조작을 일삼고, 정치공작을 자행하는 것은 국기를 문란시키는 행위”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날 시의회는 “공개된 대화록에서 NLL 포기 발언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면서 “국정원은 더 이상 국민을 바보 취급 말고 저급한 정치선동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또 “부정한 정치권력과 부패한 국가권력에 의해 사회 정의가 부정당하고, 민주주의가 훼손당하는 역사의 순간마다 순천시민들은 한 번도 에둘러 가지 않았다”면서 “시의회 역시 순천시민들과 함께 깨어있는 양심과 행동으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