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장애인 활동보조 급여 360시간으로 확대

전남 장애인 활동보조 급여 360시간으로 확대

by 운영자 2013.07.03

전남도가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높이기 위해 자체사업으로 운영 중인 중중장애인 활동보조사업을 7월부터 360시간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사업은 나홀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지원 급여를 제공해 장애인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장애인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다.

지원 대상은 만 6세 이상 65세 미만 1∼2급 장애인 중 장애등급 심사 결과 인정점수가 400점 이상인 독거가구이며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이들에게는 활동 보조와 방문 목욕, 방문 간호 등의 급여가 지원되며 추가급여를 희망하는 경우 국민연금관리공단의 방문조사를 거쳐 등급 결정을 받아야 한다.

도는 중증장애인 활동보조 확대사업을 그동안 최중증 1인과 독거가구에 기존 117시간을 추가 지원했으나 시·군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달부터 360시간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준수 도 노인장애인과장은 “지난해 중증장애인 화재 사망 사건을 계기로 일상생활의 위험으로부터 상시적으로 보호하고 최소한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