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동부해역 해양오염사고·기름유출 감소

전남 동부해역 해양오염사고·기름유출 감소

by 운영자 2013.07.12

올해 여수, 광양항, 고흥 등 전남 동부지역 바다에서 발생한 해양오염 사고가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올해 해양오염사고는 10건으로 1172㎘의 기름과 0.318㎘의 유해액체물질, 100㎏의 폐기물이 바다에 유출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9건의 오염사고로 0.497㎘의 기름과 폐수, 340㎏의 폐기물이 유출된 것에 비해 크게 감소한 수치다.

오염원별로는 여객선 등의 기타선이 4건으로 가장 많았고 어선과 화물선이 2건과 1건, 불명 1건순으로 나타났다. 육상 시설도 2건으로 조사됐다.

사고 원인은 충돌, 파공 등 해난에 의한 사고가 4건으로 가장 많았다. 부주의, 파손에 의한 사고가 각 2건, 고의 기타 각 1건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