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 47층 주상복합, 이번 주‘첫삽’

광양 47층 주상복합, 이번 주‘첫삽’

by 운영자 2013.08.12

시공업체 “주민 피해 발생시 당연히 보상할 것”
▲사진설명- 8일 오후 중마1통 마을회관에서 개최된 47층 주상복합아파트 주민설명회

광양시 중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47층 주상복합아파트의 착공이 이번 주 중 이뤄질 전망이다.

주상복합아파트 시공사인 대림건설 측은 지난 8일, 중마1통 마을회관에서 열린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시공사인 대림건설 관계자와 중마1통 주민 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마1통 주민들은 시공사 측의 착공계획에 대해 “공사착공을 막지는 않겠으나 공사 중 소음, 분진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각 공사를 중단하고 주민대책위와 만나 민원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시공사측에 “공사가 시작되면 교통혼잡 등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며 “소음과 분진, 교통혼잡 등 주민 피해에 대해 적극적이고 책임있는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림건설측은 “소음과 분진 등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보게 될 경우 당연히 보상할 것”이라며 “법규를 준수하고 법규 위반 시에는 공사를 즉각 중단하고 민원 해결 후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47층 주상복합 아파트의 공사 기간은 34개월로, 오는 2016년 4월쯤 완공될 예정이다. 사업비 1280억 원이 투입되는 이 건물은 지하 3층, 지상 47층 규모의 쌍둥이 빌딩으로 건립되며, 모두 440세대가 입주하게 된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