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 필리핀한센인에

광양, 필리핀한센인에

by 운영자 2013.08.13

영양제 등 돕기 추진

광양시가 필리핀 한센인을 돕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영양제 등 모으기 운동’을 펼친다.

‘영양제 등 모으기 운동’은 시 산하 공직자을 비롯해 의·약사단체, 일반시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각 가정에서 먹지 않고 보관중인 비타민 영양제와 피부연고, 크레파스, 물감 등을 수집하는 운동이다.

이번 운동은 필리핀 마닐라에 본사를 두고 현지에서 해운·무역업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활발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유니그룹 장재중 회장이 설립 운영하고 있는 소록유니재단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소록유니재단은 장 회장이 국내 한센병 환자들의 정착촌인 소록도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으며, 필리핀 현지 한센병 환자들을 위한 재활정착촌 건설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2월에도 국제우호교류 도시인 필리핀 까가얀데오로시 태풍 피해지역 이재민 돕기를 위해 헌옷 모으기 운동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