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댐 도수터널 구조적 불안정 … 복선화 시급”
“주암댐 도수터널 구조적 불안정 … 복선화 시급”
by 운영자 2013.08.27
최근 붕괴 우려가 지적된 ‘주암댐 도수터널’은 시급히 복선화 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 오후 2시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컨퍼런스 홀에서 열린 ‘주암댐 도수터널 이대로 안전한가?’라는 주제의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주암댐 도수터널의 붕괴 우려 및 후속 대책, 복선화를 비롯한 합리적인 시설안정화 방안 등이 집중 논의 됐다.
이 자리는 토론자에는 우종태 경복대 교수(터널분야), 정재성 순천대 교수(수리분야), 조상필 전남발전연구원 지역발전연구실장(사회경제분야), 이우범 전남대 교수(환경분야), 강주엽 국토교통부 수자원개발과장(정책분야), 김재곤 여수시상하수도사업단장(지역대표), 박철 다음기술단 대표이사(수중조사분야) 등이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주암댐 도수터널은 최근 안정성 평가 결과에서도 풍화에 민감한 전단대 인접, 과거 사고유사구간 상존, 수압 변화 시 변형기준 초과, 전문가 자문결과 등 종합한 결과 ‘구조적 불안정’이 판명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암댐 도수터널의 경우 여수국가산단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 지역의 용수를 공급하는 국가기반시설로 사고로 인한 공급 중단 시 사회·경제적 국가재난이 초래 될 것이기 때문에 시급한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고 경고했다.
또 이들은 “도수터널의 복선화 방안이 경제성, 시공성이 양호하며 환경영향이 최소화 되는 항구대책으로 검토되고 있다”며 복선화 방안 추진을 통한 국가기반시설 안전망구축안을 추천했다.
앞서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민주당·전남 여수을)은 지난달 26일 주암다목적댐(단장 김관중)을 방문해 여수·순천·고흥 등 전남 동부권 지역의 주요 용수공급 시설인 주암댐 도수터널 현장을 살피고 붕괴방지 방안 마련 및 안정화를 위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주암댐 도수터널은 보성강 수계의 수자원을 물이 부족한 전남 동부권 지역으로 공급하기 위해 주암본댐과 조절지댐을 연결하는 길이 11.5㎞의 터널로 지난 1984년 9월 착공해 1991년5월 준공했다. 이 통로를 통해 하루 49만8000㎥의 생활·공업용수가 산업이 밀집한 전남 동부권에 공급돼 왔다.
1991년 공사 준공 이후 2차례 낙반사고와 3차례 보수공사가 실시됐으나, 1994년부터는 추가 낙반사고 우려로 터널진단도 하지 못한 채 19년간 운영 중이다.
주 의원은 “주암도수터널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 국내 산업단지 규모로 두 번째인 연매출 약 90조원의 여수국가산단의 공업용수 공급중단에 따른 가동중지가 우려되고, 여수·순천·고흥지역 등 70여만 명의 생활용수 공급 중단이 초래되는 사상 초유의 국가 재난(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조 수도 등 국가기반체계의 마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주암 도수터널의 항구적 안정화 대책 추진을 위해 시설안정화 방안을 수립하고 전문가 자문을 실시했으며, 그 대안을 정부와 긴밀히 협의 하고 있다”며 “ 지난 7월 기재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2시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컨퍼런스 홀에서 열린 ‘주암댐 도수터널 이대로 안전한가?’라는 주제의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주암댐 도수터널의 붕괴 우려 및 후속 대책, 복선화를 비롯한 합리적인 시설안정화 방안 등이 집중 논의 됐다.
이 자리는 토론자에는 우종태 경복대 교수(터널분야), 정재성 순천대 교수(수리분야), 조상필 전남발전연구원 지역발전연구실장(사회경제분야), 이우범 전남대 교수(환경분야), 강주엽 국토교통부 수자원개발과장(정책분야), 김재곤 여수시상하수도사업단장(지역대표), 박철 다음기술단 대표이사(수중조사분야) 등이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주암댐 도수터널은 최근 안정성 평가 결과에서도 풍화에 민감한 전단대 인접, 과거 사고유사구간 상존, 수압 변화 시 변형기준 초과, 전문가 자문결과 등 종합한 결과 ‘구조적 불안정’이 판명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암댐 도수터널의 경우 여수국가산단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 지역의 용수를 공급하는 국가기반시설로 사고로 인한 공급 중단 시 사회·경제적 국가재난이 초래 될 것이기 때문에 시급한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고 경고했다.
또 이들은 “도수터널의 복선화 방안이 경제성, 시공성이 양호하며 환경영향이 최소화 되는 항구대책으로 검토되고 있다”며 복선화 방안 추진을 통한 국가기반시설 안전망구축안을 추천했다.
앞서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민주당·전남 여수을)은 지난달 26일 주암다목적댐(단장 김관중)을 방문해 여수·순천·고흥 등 전남 동부권 지역의 주요 용수공급 시설인 주암댐 도수터널 현장을 살피고 붕괴방지 방안 마련 및 안정화를 위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주암댐 도수터널은 보성강 수계의 수자원을 물이 부족한 전남 동부권 지역으로 공급하기 위해 주암본댐과 조절지댐을 연결하는 길이 11.5㎞의 터널로 지난 1984년 9월 착공해 1991년5월 준공했다. 이 통로를 통해 하루 49만8000㎥의 생활·공업용수가 산업이 밀집한 전남 동부권에 공급돼 왔다.
1991년 공사 준공 이후 2차례 낙반사고와 3차례 보수공사가 실시됐으나, 1994년부터는 추가 낙반사고 우려로 터널진단도 하지 못한 채 19년간 운영 중이다.
주 의원은 “주암도수터널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 국내 산업단지 규모로 두 번째인 연매출 약 90조원의 여수국가산단의 공업용수 공급중단에 따른 가동중지가 우려되고, 여수·순천·고흥지역 등 70여만 명의 생활용수 공급 중단이 초래되는 사상 초유의 국가 재난(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조 수도 등 국가기반체계의 마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주암 도수터널의 항구적 안정화 대책 추진을 위해 시설안정화 방안을 수립하고 전문가 자문을 실시했으며, 그 대안을 정부와 긴밀히 협의 하고 있다”며 “ 지난 7월 기재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