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제철소 직원들, 25년째 무연고묘 벌초 봉사

광양제철소 직원들, 25년째 무연고묘 벌초 봉사

by 운영자 2013.09.10

지난 7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봉사단원들이 주말을 맞아 옛 제철소 부지에 있다가 이장한 무연고묘 194기에 대해 벌초를 하고 묘역 주변을 정돈했다.

이날 벌초봉사에는 설비기술부 직원 40여명이 광영동 주민들과 함께 땀을 흘렸다.

이날 광양제철소의 ‘무연고 묘역 돌보기’는 지난 1982년 제철소가 금호도에 들어서면서 주민들이 집단 이주하는 과정에 무연고 묘를 함께 옮겨가 돌보고 있는 곳이다.

광양제철소 봉사단은 광영동의 새 보금자리로 터전을 옮겼지면 옛 제철소 터에 묻혀 있던 영령들을 1988년부터 지금까지 25년째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돌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