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둑깍둑 썬 인절미, 쫀득쫀득 맛있어요”
“깍둑깍둑 썬 인절미, 쫀득쫀득 맛있어요”
by 운영자 2013.09.16
순천 건강가정지원센터, 한옥글방서‘추석맞이 한마당’
어린이·주부 인절미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
어린이·주부 인절미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
▲사진설명- 한빛·영옥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순천건강가정지원센터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찾아 인절미 썰기를 체험했다.
자신들이 썬 인절미를 맛있게 먹고 있는 어린이들
지난 13일 순천 문화의거리 한옥글방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문화 체험과 가족 어울림을 위해 ‘순천건강가정지원센터 한가위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다문화·장애인가정, 독거노인, 일반가정, 한빛·영옥어린이집 어린이, 주부 등 200여명이 참여한 행사에는 흥겨운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인절미 떡 만들기, 한석봉 어머니 떡 썰기 대회, 나눔 장터,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와! 떡이 쭉쭉 늘어난다”
“부드러운 콩고물 묻혀 먹으니까 진짜 맛있어요!”
한빛·영옥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작은 손으로 긴 인절미를 먹기 좋게 자르고, 콩고물을 묻힌다. ‘쭉쭉’ 늘어나고 ‘쩍쩍’ 입안에 달라붙는 인절미 만들기 맛있고 재미있는 놀이.
행사에 참여한 주부들도 인절미 만들기에 함께 했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인절미는 행사에 참여한 이들과 주변 이웃이 함께 나눠,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현대판 한석봉 어머니를 찾습니다!”
인절미 만들기 체험 후에는 한석봉 어머니처럼 가지런하고 예쁘게 떡을 써는 고수를 찾는 ‘한석봉어머니 떡 썰기 대회’가 이어졌다.
‘순천건강가정지원센터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찾아 인절미 썰기를 체험했다.
자신들이 썬 인절미를 맛있게 먹고 있는 어린이들
지난 13일 순천 문화의거리 한옥글방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문화 체험과 가족 어울림을 위해 ‘순천건강가정지원센터 한가위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다문화·장애인가정, 독거노인, 일반가정, 한빛·영옥어린이집 어린이, 주부 등 200여명이 참여한 행사에는 흥겨운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인절미 떡 만들기, 한석봉 어머니 떡 썰기 대회, 나눔 장터,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와! 떡이 쭉쭉 늘어난다”
“부드러운 콩고물 묻혀 먹으니까 진짜 맛있어요!”
한빛·영옥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작은 손으로 긴 인절미를 먹기 좋게 자르고, 콩고물을 묻힌다. ‘쭉쭉’ 늘어나고 ‘쩍쩍’ 입안에 달라붙는 인절미 만들기 맛있고 재미있는 놀이.
행사에 참여한 주부들도 인절미 만들기에 함께 했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인절미는 행사에 참여한 이들과 주변 이웃이 함께 나눠,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현대판 한석봉 어머니를 찾습니다!”
인절미 만들기 체험 후에는 한석봉 어머니처럼 가지런하고 예쁘게 떡을 써는 고수를 찾는 ‘한석봉어머니 떡 썰기 대회’가 이어졌다.
▲사진설명- 현대판 한석봉 어머니를 찾기 위한 떡 썰기 대회
6살 어린이부터 80살 할머니까지 15명이 한석봉 어머니가 돼 눈을 가리고 떡을 썰었다.
“왕년에 칼질 좀 해서 눈 가리고 떡 써는 일이 별 거 아닐 줄 알았는데, 이게 힘드네요. 한석봉 어머니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봐요.”
한석봉 어머니 떡 썰기 대회에 참가한 한 주부는 제각각 다른 크기로 썰어진 떡을 보며 웃는다.
이밖에도 투호놀이,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널뛰기 등 명절에 하는 다양한 전래놀이 체험도 마련돼 일상에 지친 주부들과 컴퓨터와 텔레비전이 더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마당을 둘러싸고 나눔장터도 진행됐다.
6살 어린이부터 80살 할머니까지 15명이 한석봉 어머니가 돼 눈을 가리고 떡을 썰었다.
“왕년에 칼질 좀 해서 눈 가리고 떡 써는 일이 별 거 아닐 줄 알았는데, 이게 힘드네요. 한석봉 어머니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봐요.”
한석봉 어머니 떡 썰기 대회에 참가한 한 주부는 제각각 다른 크기로 썰어진 떡을 보며 웃는다.
이밖에도 투호놀이,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널뛰기 등 명절에 하는 다양한 전래놀이 체험도 마련돼 일상에 지친 주부들과 컴퓨터와 텔레비전이 더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마당을 둘러싸고 나눔장터도 진행됐다.
▲사진설명- 행사장을 둘러싸고 순천의 주부들의 손맵씨와
눈썰미를 뽐낼 나눔장터도 마련됐다
순천 지역 주부커뮤니티인 카페 순광맘에서 주부들이 직접 만든 음식들과 옷가지, 머리핀 등 생활용품을 판매했다.
이신숙 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해 떡도 만들고 전래놀이를 하면서 가정의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했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사회변화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가정불화와 이혼, 자녀양육 등 가족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고자 순천시에서 2010년 11월부터 순천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cmh9630@hanmail.net]
눈썰미를 뽐낼 나눔장터도 마련됐다
순천 지역 주부커뮤니티인 카페 순광맘에서 주부들이 직접 만든 음식들과 옷가지, 머리핀 등 생활용품을 판매했다.
이신숙 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해 떡도 만들고 전래놀이를 하면서 가정의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했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사회변화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가정불화와 이혼, 자녀양육 등 가족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고자 순천시에서 2010년 11월부터 순천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cmh963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