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암댐 도수터널 안정화 사업 본격 추진

주암댐 도수터널 안정화 사업 본격 추진

by 운영자 2013.09.25

노후화와 구조적인 취약성으로 사고 위험성이 높았던 주암댐 도수터널의 해결방안이 마련됐다.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민주당·전남 여수 을)은 24일 주암댐 도수터널 안정화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타당성 조사 및 설계를 위한 예산 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암댐 도수터널은 지난 5월 전문가 자문을 통해 안정성을 확인한 결과 터널 내부구간의 열화속도가 빠르고 강도가 저하된 상태로 드러났다.

도수터널이 문제가 생길 경우 여수시와 순천시 등 전남 동부권의 생활용수와 여수국가산단의 공업용수 공급이 어려워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예상됐다.

주암댐도수터널은 사업 추진에 필수적인 예산 6억원이 확보되면서 12월까지 사업목적, 내용, 재원 조달방안 등을 검토하는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실시하게 된다.

이어 2014년에는 환경영향 평가 등 타당성 조사와 설계를 완료한 후 2015년부터 공사가 착공돼 2018년까지 주암댐 도수터널 안정화 사업이 진행 된다.

한편 주암댐 도수터널 안정화 사업은 2018년까지 총 사업비 1765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