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 순천시장 후보가 2013순천만정원박람회를 기점으로 순천만을 남해안 최대 규모의 체류형 관광단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서는 기존 순천만 외에 낙안읍성, 송광사와 선암사 등의 유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해야 한다”며 “먹을거리와 야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개발하기 위해 국내외 사례를 조사하고 적용, 관광문화 육성이 더불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