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후반기의장, 부의장 민주당경선 29일 실시
순천시의회 후반기의장, 부의장 민주당경선 29일 실시
by 운영자 2012.06.28
1,2차 과반득표수 미달시, 3차(1,2등) 결선 투표
의장 4명, 부의장 3명 출마 선언, 상임위원장은 별도 논의
그동안 민주당내 사전경선 여부를 놓고 후보들 간 이견을 보였던 순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26일 민주당의원만이 가진 의총에서 사전경선을 통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의장 4명, 부의장 3명 출마 선언, 상임위원장은 별도 논의
그동안 민주당내 사전경선 여부를 놓고 후보들 간 이견을 보였던 순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26일 민주당의원만이 가진 의총에서 사전경선을 통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 순천시의회 의장 선거 후보. 왼쪽부터 김대희 의원, 김봉환 의원, 유종완 의원, 임종기 의원
이날 의총에서 의장과 부의장 민주당 경선은 29일 오후 3시 하기로 하고 상임위원장은 의장과 부의장 선출후 다시 별도로 논의하기로 했다.
경선 방식은 의회 회의 규칙을 따르기로 했다.
즉 1,2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얻는 후보가 없으면 1,2등 후보가 3차결선 투표에서 결정한다.
또한 출마의사가 없는 후보가 본인의 뜻과 다르게 우연히 선출될 경우 자진사퇴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후반기 광역, 기초의원 의장단 선출과 관련해 중앙당 지침이 내려와 후보들이 사전경선에 대한 논란을 중단하고 당 방침에 따르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앙당 지침에 따르면 당내에서 후보선출은 당소속 지방의회 총회를 통해 민주적으로 선출하되, 당 소속 의원들은 당후 보가 당해 직에 선임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하며, 만약 위반할 경우 당규에 따라 징계에 처한다고 명시했다.
이날 의총에서 의장과 부의장 민주당 경선은 29일 오후 3시 하기로 하고 상임위원장은 의장과 부의장 선출후 다시 별도로 논의하기로 했다.
경선 방식은 의회 회의 규칙을 따르기로 했다.
즉 1,2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얻는 후보가 없으면 1,2등 후보가 3차결선 투표에서 결정한다.
또한 출마의사가 없는 후보가 본인의 뜻과 다르게 우연히 선출될 경우 자진사퇴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후반기 광역, 기초의원 의장단 선출과 관련해 중앙당 지침이 내려와 후보들이 사전경선에 대한 논란을 중단하고 당 방침에 따르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앙당 지침에 따르면 당내에서 후보선출은 당소속 지방의회 총회를 통해 민주적으로 선출하되, 당 소속 의원들은 당후 보가 당해 직에 선임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하며, 만약 위반할 경우 당규에 따라 징계에 처한다고 명시했다.

▲ 순천시의회 부의장 선거 후보. 왼쪽부터 유혜숙 의원, 정영태 의원, 최종연 의원.
순천시의회는 지난 5대의회 후반기 의장선거에서 민주당내에서 사전 경선 후 선출된 후보가본회의에서 선출된 후보를 밀어내고 다른 후보를 선출한 일명 뒤집기 행위로 이변을 일으킨 사건이 일어난적이 있다.
따라서 후보들은 29일 경선전에 경선결과에 따른다는 각서에 서명하기로 합의했다.
모 의원은 “또 이런 일이 발생되면(뒤집기) 제명 등 강력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모 의원은 “구속력이나 강제할 수 없기 때문에 상황에 따른 변수는 얼마든지 있을 수있다”며 뒤집기의 가능성을 전혀 배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순천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에 따르면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투표방법은 1차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2차 투표를 하고 2차에서도 과반수가 또 없으면 최고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해 결선투표를 한다. 결선에서도 득표수가 같을 때에는 연장자를 당선자로 한다.
이번 의장단후보는 의장에는 김대희 의원(4선), 김봉환 의원(재선), 유종완 의원(3선), 임종기의원(재선) 등 출마했으며, 부의장에는 유혜숙 의원, 정영태의원, 최종연의원이 출마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상임위원장은 오리무중이다. 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제외한 신민호의원과 오행숙의원만 출마의사를 나타내지 않고 무려 12명의 민주당 소속의원에다 통합진보당 신화철의원이 가세해 13명이나 위원장을 자리를 노리고 있어 전혀 윤곽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의장과 부의장 선거는 7월 2일, 상임위원장은 3일 실시한다.
순천시의회는 지난 5대의회 후반기 의장선거에서 민주당내에서 사전 경선 후 선출된 후보가본회의에서 선출된 후보를 밀어내고 다른 후보를 선출한 일명 뒤집기 행위로 이변을 일으킨 사건이 일어난적이 있다.
따라서 후보들은 29일 경선전에 경선결과에 따른다는 각서에 서명하기로 합의했다.
모 의원은 “또 이런 일이 발생되면(뒤집기) 제명 등 강력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모 의원은 “구속력이나 강제할 수 없기 때문에 상황에 따른 변수는 얼마든지 있을 수있다”며 뒤집기의 가능성을 전혀 배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순천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에 따르면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투표방법은 1차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2차 투표를 하고 2차에서도 과반수가 또 없으면 최고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해 결선투표를 한다. 결선에서도 득표수가 같을 때에는 연장자를 당선자로 한다.
이번 의장단후보는 의장에는 김대희 의원(4선), 김봉환 의원(재선), 유종완 의원(3선), 임종기의원(재선) 등 출마했으며, 부의장에는 유혜숙 의원, 정영태의원, 최종연의원이 출마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상임위원장은 오리무중이다. 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제외한 신민호의원과 오행숙의원만 출마의사를 나타내지 않고 무려 12명의 민주당 소속의원에다 통합진보당 신화철의원이 가세해 13명이나 위원장을 자리를 노리고 있어 전혀 윤곽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의장과 부의장 선거는 7월 2일, 상임위원장은 3일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