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지역 현안사업 국비 확보에 총력”
“2013년 지역 현안사업 국비 확보에 총력”
by 운영자 2012.07.13
19대 전남 국회의원·박준영 도지사 간담회
지난 11일 제19대 전남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이 박준영 전남지사와 정책협의회를 갖고 2013년 전남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우윤근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전남 지역 출신 국회의원 10명은 여의도에서 모임을 갖고 박준영 지사로부터 2013년 국비확보 현황을 청취한 후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확보돼야 할 신규사업과 기존 계속사업에 대한 예산증액을 위해 노력키로 결의했다.
전남도는 2013년 국비예산 확보와 관련 “8조원이 넘는 국비예산을 신청하였지만 각 부처 협의를 통해 현재 기재부에 반영된 예산은 4조원에 불과하다”며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도정 현안은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 ▲호남∼제주 간 해저고속철도 건설 ▲보성∼임성간 철도건설비 1000억원 ▲압해∼암태간 새천년대교 건설비 1000억원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건설비 2500억원 확보 등이다.
또 내년 F1대회 운영비와 대한민국 통합의학산업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이밖에 녹색에너지 자립섬 조성 123억원, 실감미디어 R&D 기반 구축 및 성과 확산 315억원, 해상풍력송전전력망 확충 타당성 조사 40억원, 국가방사선안전과학원 설립 50억원, 국내 개발 사료작물 종자보급센터 설립 16억원, 수출양식단지 양식섬 조성 240억원, 한국한의학연구원 20억원 확보를 위한 지원 사격을 당부했다.
이날 의원들은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예산 증액 노력을 전개하는 한편, 이달 말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을 국회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전남지역 의원들 명의로 정부 측에 내년도 국비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키로 결의했다.
사진설명-11일 제19대 전남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이 박준영 전남지사와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지난 11일 제19대 전남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이 박준영 전남지사와 정책협의회를 갖고 2013년 전남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우윤근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전남 지역 출신 국회의원 10명은 여의도에서 모임을 갖고 박준영 지사로부터 2013년 국비확보 현황을 청취한 후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확보돼야 할 신규사업과 기존 계속사업에 대한 예산증액을 위해 노력키로 결의했다.
전남도는 2013년 국비예산 확보와 관련 “8조원이 넘는 국비예산을 신청하였지만 각 부처 협의를 통해 현재 기재부에 반영된 예산은 4조원에 불과하다”며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도정 현안은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 ▲호남∼제주 간 해저고속철도 건설 ▲보성∼임성간 철도건설비 1000억원 ▲압해∼암태간 새천년대교 건설비 1000억원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건설비 2500억원 확보 등이다.
또 내년 F1대회 운영비와 대한민국 통합의학산업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이밖에 녹색에너지 자립섬 조성 123억원, 실감미디어 R&D 기반 구축 및 성과 확산 315억원, 해상풍력송전전력망 확충 타당성 조사 40억원, 국가방사선안전과학원 설립 50억원, 국내 개발 사료작물 종자보급센터 설립 16억원, 수출양식단지 양식섬 조성 240억원, 한국한의학연구원 20억원 확보를 위한 지원 사격을 당부했다.
이날 의원들은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예산 증액 노력을 전개하는 한편, 이달 말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을 국회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전남지역 의원들 명의로 정부 측에 내년도 국비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키로 결의했다.
사진설명-11일 제19대 전남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이 박준영 전남지사와 정책협의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