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의원 양파 대파 관세 인하 규탄
김선동 의원 양파 대파 관세 인하 규탄
by 운영자 2012.07.20

김선동 의원(농림수산식품위)은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전국 농민단체와 정부의 양파 대파 관세 인하 정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양파산업연합회(회장 전영남), 한국 마늘산업 연합회(회장 강정준), 전국농민회 총연맹(의장 이광석), 전국 여성농민회 총연합(회장 박점옥)를 비롯 양파 주산지인 전남 무안에서 생산자들이 직접 참가하여 농가의 실상을 알리고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
김선동 의원과 참석자들은 농민들의 피땀 어린 생산물을 물가 인상의 원인으로 인식하는 정부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양파 할당관세 적용 10%인하와 대파 무관세 적용 즉시 중단, 기초농산물에 대한 국가수매제 실시, 한중FTA 추진 중단 등 무능 무책임 농정에 대한 책임으로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 사퇴를 요구했다.
한편 지난 12일 마늘 양파 농가 4000여명이 집회를 여는 등 농심은 분노하고 있으나 정부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어 향후 사태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양파산업연합회(회장 전영남), 한국 마늘산업 연합회(회장 강정준), 전국농민회 총연맹(의장 이광석), 전국 여성농민회 총연합(회장 박점옥)를 비롯 양파 주산지인 전남 무안에서 생산자들이 직접 참가하여 농가의 실상을 알리고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
김선동 의원과 참석자들은 농민들의 피땀 어린 생산물을 물가 인상의 원인으로 인식하는 정부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양파 할당관세 적용 10%인하와 대파 무관세 적용 즉시 중단, 기초농산물에 대한 국가수매제 실시, 한중FTA 추진 중단 등 무능 무책임 농정에 대한 책임으로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 사퇴를 요구했다.
한편 지난 12일 마늘 양파 농가 4000여명이 집회를 여는 등 농심은 분노하고 있으나 정부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어 향후 사태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