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차원의 박람회 지원 대책 청취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이 오늘(31일) 율촌 산업단지 내 전남 테크노 파크를 찾아 전남의 현안을 청취한다.

오늘 최고위원들은 박근혜 당선자의 공약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을 결의할 예정이다.

이번 최고위원회의는 지난해 대선에서 두 자릿수 득표를 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와 함께 전남 발전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결의의 표시이기도 하다.

특히, 최고위원회를 율촌산업단지 내 전남 테크노 파크에서 열어 중소기업을 살리겠다는 박근혜 당선인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황우여 대표가 “선거가 끝나면 다시 찾아 오겠다”는 신뢰의 행보이자 전남도 발전의 공약은 반드시 지킨다는 새누리당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최고위원들은 이어 오후에 2013년 순천만 국제 정원 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새누리당 차원의 지원 대책을 청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