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중소기업 지원 약속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중소기업 지원 약속
by 운영자 2013.02.01
정원박람회장 방문 …“당 차원에서 지원하겠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가 31일 율촌산단 전남 테크노파크에서 개최됐다.
이날 최고위원들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중소기업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황우여 대표는 “오늘 현장 최고위의 진정한 의미는 이곳의 중추기업인 중소기업 지원책을 다시 한 번 챙기는 데 있다”며 “이는 박 당선인의 중소기업 중시정책과 연관돼 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어 “전남의 작년 수출액이 400억 달러를 넘었는데 여기에는 지역 기업인들, 특히 중소기업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국민에게 일자리와 소득을 제공해주고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는 지역 상공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새누리당에서 올바른 정책으로 국가 그리고 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늘 신경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주영순 전남도당위원장은 박 당선인의 7대 전남 대선공약인 ▲F1대회 정부지원 ▲KTX 광주-목포 노선 단일화 ▲호남인사 탕평등용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후방산업 육성 등을 당 지도부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황 대표는 “전남 7대 공약은 전남 주민들이 다 기억하고 있으며, 대선공약은 새누리당이 책임지고 하나하나 챙기겠다”고 답했다.
이어 황 대표 등 최고위원들은 순천시 최대 현안 사업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했다.
황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 박람회는 지역사업으로 시작했으나 그 중요성과 지역 여건을 살펴서 지난 대선에서 국가지원사업으로 삼았다”며 “우리나라의 전통과 자연의 조화를 이루는 좋은 대회로 마감 짓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황 대표는 “박근혜 당선인께서 대통령 신분으로 개막식에 참석하셔서 관심을 보이시면 인위적 개발 보다 친환경 벨트를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 며 “당선인께 말씀드려서 국제적인 귀빈들도 함께 모시도록 노력하겠다” 고 답했다.
[교차로신문사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
이날 최고위원들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중소기업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황우여 대표는 “오늘 현장 최고위의 진정한 의미는 이곳의 중추기업인 중소기업 지원책을 다시 한 번 챙기는 데 있다”며 “이는 박 당선인의 중소기업 중시정책과 연관돼 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어 “전남의 작년 수출액이 400억 달러를 넘었는데 여기에는 지역 기업인들, 특히 중소기업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국민에게 일자리와 소득을 제공해주고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는 지역 상공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새누리당에서 올바른 정책으로 국가 그리고 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늘 신경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주영순 전남도당위원장은 박 당선인의 7대 전남 대선공약인 ▲F1대회 정부지원 ▲KTX 광주-목포 노선 단일화 ▲호남인사 탕평등용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후방산업 육성 등을 당 지도부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황 대표는 “전남 7대 공약은 전남 주민들이 다 기억하고 있으며, 대선공약은 새누리당이 책임지고 하나하나 챙기겠다”고 답했다.
이어 황 대표 등 최고위원들은 순천시 최대 현안 사업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했다.
황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 박람회는 지역사업으로 시작했으나 그 중요성과 지역 여건을 살펴서 지난 대선에서 국가지원사업으로 삼았다”며 “우리나라의 전통과 자연의 조화를 이루는 좋은 대회로 마감 짓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황 대표는 “박근혜 당선인께서 대통령 신분으로 개막식에 참석하셔서 관심을 보이시면 인위적 개발 보다 친환경 벨트를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 며 “당선인께 말씀드려서 국제적인 귀빈들도 함께 모시도록 노력하겠다” 고 답했다.
[교차로신문사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