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전 광양시 부시장 광양시 시장출마 선언
정현복 전 광양시 부시장 광양시 시장출마 선언
by 운영자 2014.03.05

▲정현복 전 광양부시장이 4일 광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6.4지방선거 광양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정현복 전 광양부시장이 4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4지방선거에 광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3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정 전 부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세계 속에 빛나는 위대한 광양, 우리나라 최고의 행복 수도 광양, 전남 제1의 도시 광양의 꿈을 안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시장은 당선과 함께 광양시를 책임지는 결정권자인 만큼 당선되고 나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이미 준비된 사람이 시정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며 “40년 공직활동을 하면서 행정의 달인, 예산전문가로 활동해온 경험을 토대로 15만 시민과 함께 잠자는 광양을 깨우겠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 했다.
그는 또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현장행정’,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개발행정’, 신속하고 과감하게 개선하는 ‘개혁행정’, 시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생활행정’을 통해 광양시가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예비후보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행정을 통해 IMF 때보다 더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고 광양시의 발전을 10년 이상 앞당기겠다”며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공약에 대해서는 매니페스토 공약집을 통해 공식 밝히겠다”고 ‘공약선거’의지도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정현복 전 광양부시장이 4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4지방선거에 광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3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정 전 부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세계 속에 빛나는 위대한 광양, 우리나라 최고의 행복 수도 광양, 전남 제1의 도시 광양의 꿈을 안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시장은 당선과 함께 광양시를 책임지는 결정권자인 만큼 당선되고 나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이미 준비된 사람이 시정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며 “40년 공직활동을 하면서 행정의 달인, 예산전문가로 활동해온 경험을 토대로 15만 시민과 함께 잠자는 광양을 깨우겠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 했다.
그는 또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현장행정’,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개발행정’, 신속하고 과감하게 개선하는 ‘개혁행정’, 시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생활행정’을 통해 광양시가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예비후보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행정을 통해 IMF 때보다 더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고 광양시의 발전을 10년 이상 앞당기겠다”며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공약에 대해서는 매니페스토 공약집을 통해 공식 밝히겠다”고 ‘공약선거’의지도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