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의원,“광양만권 산단 조기 조성”
주승용 의원,“광양만권 산단 조기 조성”
by 운영자 2014.03.27

▲주승용 의원
“미래형 신소재산업 유치해 신성장동력 확보”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주승용 의원(여수시 을)이 광양만권 산업단지의 조기 조성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계획을 밝혔다.
주 의원은 지난 25일 개최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개청 10주년 기념식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산업단지들을 조기에 조성해 광양만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며 “산단조성에 따른 인구유입과 고용창출이라는 선순환을 일으켜 광양만권의 제2도약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더불어 “정부의 투포트 시스템 중 하나인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의 물동량 창출도 광양만권의 현안 중 하나”라며 “산업단지를 조기 조성해 입주 기업들의 수출입 물동량을 창출하면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광양·율촌·신덕·화양·하동 등 5개 지구에서 8개 산업단지와 15개 배후단지 개발이 추진되고 있지만 예정된 산업단지 개발이 지연되면서 배후단지 조성도 난항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주 의원은 “광양만권은 광양항과 광양제철소, 여수국가산단을 비롯해 풍부한 물류 SOC 등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산업단지 조성 진척도와 투자유치가 비례하는 곳”이라며 “앞으로 미래형 신소재산업을 비롯해 국내외 투자유치에 적극 나서고 기업친화 정책 등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외자유치, 국가경쟁력강화, 지역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인천, 부산·진해와 함께 지난 2003년 지정됐다.
지정운 기자
“미래형 신소재산업 유치해 신성장동력 확보”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주승용 의원(여수시 을)이 광양만권 산업단지의 조기 조성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계획을 밝혔다.
주 의원은 지난 25일 개최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개청 10주년 기념식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산업단지들을 조기에 조성해 광양만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며 “산단조성에 따른 인구유입과 고용창출이라는 선순환을 일으켜 광양만권의 제2도약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더불어 “정부의 투포트 시스템 중 하나인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의 물동량 창출도 광양만권의 현안 중 하나”라며 “산업단지를 조기 조성해 입주 기업들의 수출입 물동량을 창출하면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광양·율촌·신덕·화양·하동 등 5개 지구에서 8개 산업단지와 15개 배후단지 개발이 추진되고 있지만 예정된 산업단지 개발이 지연되면서 배후단지 조성도 난항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주 의원은 “광양만권은 광양항과 광양제철소, 여수국가산단을 비롯해 풍부한 물류 SOC 등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산업단지 조성 진척도와 투자유치가 비례하는 곳”이라며 “앞으로 미래형 신소재산업을 비롯해 국내외 투자유치에 적극 나서고 기업친화 정책 등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외자유치, 국가경쟁력강화, 지역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인천, 부산·진해와 함께 지난 2003년 지정됐다.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