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해 보성군수가 15일 보성선거관리위원회에 6·4지방선거 보성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정 예비후보는 이어진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민선5기 보성군수로서 빚 한 푼 없는 건실한 재정운영을 실현했다”며 “새로운 보성의 100년 미래를 위한 약속으로 농축어민의 소득향상을 최우선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1000억 원의 관광수익 달성을 목표로 뛰겠다”며“인구 5만 회복을 위한 방안으로 국내 100대 기업 중 한 곳을 선정, 보성에 신성장 동력 산업을 유치하겠다”며 ‘잘사는 1등 보성’ 실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