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지방선거 후보 확정 유현주·조길호·김정태·백성호
통진당, 지방선거 후보 확정 유현주·조길호·김정태·백성호
by 운영자 2014.04.15
<6.4지방선거-광양지역 이모저모>

▲유현주, 조길호, 김정태, 백성호
오는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통합진보당 후보가 확정됐다.
통합진보당 광양시위원회(위원장 이경근)는 지난 11일 중마동 커뮤니센터에서 후보 선출대회를 갖고 시장 후보(유현주)와 도의원(조길호-2선거구), 시의원(김정태-가선거구, 백성호-나 선거구)후보를 최종 선출했다.
이날 후보 선출대회 참석자들은 “선출된 후보들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승리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유현주 광양시장 후보는 “시장으로 당선되면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정규직화를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조길호 도의원 후보는 “독단과 독선으로 무너지는 전남도를 바꾸고 민생과 복지, 참다운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정태 시의원 후보는 “서민이 행복한 광양을 만드는 일에 두손을 걷고 나설 것”이라고 말했고, 백성호 시의원 후보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와 고용안정, 생활 안정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진보당은 지난 선거에서 김정태, 백성호 시의원을 당선시켰으며, 비례대표로 유현주 도의원과 허정화 시의원을 의회에 진출시킨 바 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오는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통합진보당 후보가 확정됐다.
통합진보당 광양시위원회(위원장 이경근)는 지난 11일 중마동 커뮤니센터에서 후보 선출대회를 갖고 시장 후보(유현주)와 도의원(조길호-2선거구), 시의원(김정태-가선거구, 백성호-나 선거구)후보를 최종 선출했다.
이날 후보 선출대회 참석자들은 “선출된 후보들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승리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유현주 광양시장 후보는 “시장으로 당선되면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정규직화를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조길호 도의원 후보는 “독단과 독선으로 무너지는 전남도를 바꾸고 민생과 복지, 참다운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정태 시의원 후보는 “서민이 행복한 광양을 만드는 일에 두손을 걷고 나설 것”이라고 말했고, 백성호 시의원 후보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와 고용안정, 생활 안정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진보당은 지난 선거에서 김정태, 백성호 시의원을 당선시켰으며, 비례대표로 유현주 도의원과 허정화 시의원을 의회에 진출시킨 바 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