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춘석 전 순천보훈지청장, 광양시장 출마 선언
강춘석 전 순천보훈지청장, 광양시장 출마 선언
by 운영자 2014.03.31

강춘석 전 순천보훈지청장이 오는 6.4지방선거에 광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강 후보는 28일 오후 2시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로 뛰고, 가슴으로 생각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바른 일꾼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강 후보는 “34년간 국가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쌓아온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광양을 이끌어갈 중앙행정전문가가 필요하다”며 “튼튼한 서민경제와 활기찬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민생을 우선 챙기고 신소재산업 유치, 청년실업 해소, 중소기업 육성 등 지역경제를 성장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70세 이상 어르신수당 30만 원 이상을 지급하는 등 연령별로 지원 금액을 차등화 시키는 등, 선제적 복지행정을 도모해 선진복지를 이루고 문화·교육을 적극 지원해 살맛나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후보는 “기반시설 확충, 세계주택박람회 유치, 환경문제 해결 등의 비전을 제시하며 꿈이 있는 광양을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강 후보는 옥곡초와 진상중을 졸업하고 국가보훈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순천보훈지청 보상과장을 거쳐 27대 순천보훈지청장을 역임한 바 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강 후보는 “34년간 국가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쌓아온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광양을 이끌어갈 중앙행정전문가가 필요하다”며 “튼튼한 서민경제와 활기찬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민생을 우선 챙기고 신소재산업 유치, 청년실업 해소, 중소기업 육성 등 지역경제를 성장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70세 이상 어르신수당 30만 원 이상을 지급하는 등 연령별로 지원 금액을 차등화 시키는 등, 선제적 복지행정을 도모해 선진복지를 이루고 문화·교육을 적극 지원해 살맛나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후보는 “기반시설 확충, 세계주택박람회 유치, 환경문제 해결 등의 비전을 제시하며 꿈이 있는 광양을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강 후보는 옥곡초와 진상중을 졸업하고 국가보훈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순천보훈지청 보상과장을 거쳐 27대 순천보훈지청장을 역임한 바 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