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후보 “광양보건대 도립화”
정인화 광양시장 후보 “광양보건대 도립화”
by 운영자 2014.05.09

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내홍을 겪고 있는 광양보건대학교의 도립화를 공약으로 내걸어 관심을 끌고 있다.정 후보는 7일 오후 광양보건대 운동장에 마련된 노영복 총장의 ‘천막총장실’을 전격 방문하고 노 총장의 대학 정상화 노력에 적극 지지를 표명했다.
정 후보는 “광양보건대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도립화를 추진하는 문제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며 “광양보건대를 명실상부한 우리나라의 명문 대학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의 광양보건대 도립화 추진 배경은 광양보건대가 자체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정 후보는 “광양보건대는 졸업생 대부분이 취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근 경남 지역은 물론이고 서울에서도 수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며 “이는 학생들이 납부하는 등록금만으로도 대학 자체 운영이 가능하기에, 말썽 많은 재단으로부터 분리하여 도립화 시킬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선거 기간 중 수많은 지역인사들로부터 광양보건대 정상화 방안을 제안 받았다”며 “교육계 원로 인사들을 비롯한 지역 유지들은 보건대 정상화는 당연한 것이지만 지역에 명문대학을 키우기 위해선 보건대 도립화가 우선되어야한다는 목소리가 많았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도립화의 방법에 대해 “전남도청에서 근무한 이력과 전남도 국장 출신이라는 다양한 인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정 후보는 “광양보건대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도립화를 추진하는 문제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며 “광양보건대를 명실상부한 우리나라의 명문 대학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의 광양보건대 도립화 추진 배경은 광양보건대가 자체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정 후보는 “광양보건대는 졸업생 대부분이 취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근 경남 지역은 물론이고 서울에서도 수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며 “이는 학생들이 납부하는 등록금만으로도 대학 자체 운영이 가능하기에, 말썽 많은 재단으로부터 분리하여 도립화 시킬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선거 기간 중 수많은 지역인사들로부터 광양보건대 정상화 방안을 제안 받았다”며 “교육계 원로 인사들을 비롯한 지역 유지들은 보건대 정상화는 당연한 것이지만 지역에 명문대학을 키우기 위해선 보건대 도립화가 우선되어야한다는 목소리가 많았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도립화의 방법에 대해 “전남도청에서 근무한 이력과 전남도 국장 출신이라는 다양한 인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