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순천시 지방선거 예비후보 7명 공천신청 안해
새정치, 순천시 지방선거 예비후보 7명 공천신청 안해
by 운영자 2014.05.02
도의원 1명, 시의원 6명 무소속 준비 전망
경선일정은 안개 속, 주말에나 윤곽 드러날 듯
시장 3명, 도의원 15명, 시의원 33명 신청
경선일정은 안개 속, 주말에나 윤곽 드러날 듯
시장 3명, 도의원 15명, 시의원 33명 신청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지방선거후보자 공천신청을 받은 결과 순천지역 예비후보자 중에 7명이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순천시장 후보로는 기도서, 안세찬, 허석씨 등 3명이 신청했으며, 도의원 후보로는 제1선거구에 김기태씨, 제2선거구는 4명에서 1명이 누락되어 강형구, 정병회, 양동조씨, 제3선거구는 김대희, 김성훈, 서동욱씨, 제4선거구는 김재우, 박병진, 정영근, 조재근, 한택희씨, 제5선거구는 박동수, 이홍제, 허강숙씨 등 15명이 공천신청을 했다.
시의원의 경우는 현역의원과 일부지역에 2명씩이나 신청을 하지 않아 경선 전부터 본선에 대비한 치열한 눈치 싸움이 전개되고 있다.
가선거구(상사, 도사, 남제)는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6명이었으나 4명만 공천 신청을 했다. 이 지역은 모두 새정치 후보로 경선에서 바로 당선 지역으로 예측했으나 2명이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아 변수가 생겼다.
공천 신청은 김봉환, 서정진, 조용봉, 최정원씨, 나선거구(낙안, 외서, 별량-2)도 예비후보 4명에서 1명이 누락되어 김용찬, 박광득, 정영태씨, 다선거구(저전, 장천, 풍덕-2)는 이창용, 정홍준, 주윤식씨, 라선거구(해룡-2)는 예비후보 3명에서 1명이 누락되어 박계수, 박상범씨, 마선거구(왕조2-2)는 나안수, 신민호씨, 바선거구(덕연, 조곡-3)는 문규준, 이옥기, 한근석, 허유인씨가 신청을 했다.
또 사선거구(왕조1, 서-3)는 정철균, 김지훈, 유영철, 최병배, 김인곤, 손옥선, 남정옥씨, 아선거구(승주, 주암, 황전, 월등-2)는 예비후보 4명에서 2명이 누락되어 유종완, 최종연씨, 자선거구는 한상근, 김경환, 김병권, 이종철, 유혜숙, 신효수씨 (이상 무순) 등 33명이 신청했다.
일부 지역의 미신청 배경에는 특정 지역에 대거 출마를 유도하여 일부러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다는 소문이 나오는 등 무성한 뒷말이 나오고 있다.
또한 신청자 중에서도 경선룰에 따라 경선 불참자도 더러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경선일정과 방법 등 경선룰이 나오지 않아 후보들은 애만 태우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집행위원회의 구성과 각 위원회(공천관리, 비례대표, 선거관리, 재심)의 인선이 중앙당의 심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경선룰은 아직 안개정국이다.
새정치 관계자는 “경선 일정이 촉박하여 이번주 중으로 경선룰이 정해질 것으로 전망되며, 다음 주에는 경선까지 마무리 되어야 하는 등 선거일정이 급박하게 돌아갈 것 같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
시의원의 경우는 현역의원과 일부지역에 2명씩이나 신청을 하지 않아 경선 전부터 본선에 대비한 치열한 눈치 싸움이 전개되고 있다.
가선거구(상사, 도사, 남제)는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6명이었으나 4명만 공천 신청을 했다. 이 지역은 모두 새정치 후보로 경선에서 바로 당선 지역으로 예측했으나 2명이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아 변수가 생겼다.
공천 신청은 김봉환, 서정진, 조용봉, 최정원씨, 나선거구(낙안, 외서, 별량-2)도 예비후보 4명에서 1명이 누락되어 김용찬, 박광득, 정영태씨, 다선거구(저전, 장천, 풍덕-2)는 이창용, 정홍준, 주윤식씨, 라선거구(해룡-2)는 예비후보 3명에서 1명이 누락되어 박계수, 박상범씨, 마선거구(왕조2-2)는 나안수, 신민호씨, 바선거구(덕연, 조곡-3)는 문규준, 이옥기, 한근석, 허유인씨가 신청을 했다.
또 사선거구(왕조1, 서-3)는 정철균, 김지훈, 유영철, 최병배, 김인곤, 손옥선, 남정옥씨, 아선거구(승주, 주암, 황전, 월등-2)는 예비후보 4명에서 2명이 누락되어 유종완, 최종연씨, 자선거구는 한상근, 김경환, 김병권, 이종철, 유혜숙, 신효수씨 (이상 무순) 등 33명이 신청했다.
일부 지역의 미신청 배경에는 특정 지역에 대거 출마를 유도하여 일부러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다는 소문이 나오는 등 무성한 뒷말이 나오고 있다.
또한 신청자 중에서도 경선룰에 따라 경선 불참자도 더러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경선일정과 방법 등 경선룰이 나오지 않아 후보들은 애만 태우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집행위원회의 구성과 각 위원회(공천관리, 비례대표, 선거관리, 재심)의 인선이 중앙당의 심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경선룰은 아직 안개정국이다.
새정치 관계자는 “경선 일정이 촉박하여 이번주 중으로 경선룰이 정해질 것으로 전망되며, 다음 주에는 경선까지 마무리 되어야 하는 등 선거일정이 급박하게 돌아갈 것 같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