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예비후보 “시장선거 끝까지 완주”
정인화 예비후보 “시장선거 끝까지 완주”
by 운영자 2014.04.30
“선거 관련 괴소문은 모두 거짓 … 의도된 음해”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선거 완주 의사를 확실히 했다.

29일 정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바라보면서 지지하는 모든 시민들과 함께 아픔을 같이하는 마음으로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이같은 시기에 완주 의지를 밝힐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정 후보는 “지역에 자신과 관련된 괴소문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며 “이는 모두가 사실이 아니며,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권을 위해 끝까지 광양시장 선거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가 밝힌 두가지 소문은 다음과 같다.
먼저는 ‘정 후보가 시장 출마를 포기하고 2년 후 국회의원 선거에 나간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정 후보가 다른 후보에게 양보하고 4년 후 그 후보의 도움을 받아 출마한다’는 것.
이에 대해 정 후보는 “세월호 참사 정국을 이용해 누군가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교묘하게 소문을 퍼뜨리고 있다”며 억울해 했다.
그는 특히 “구 민주당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시장 경선에 불참하게 된 것도 끝까지 가기 위함”이라고 강조하고, “새 정치는 약속의 정치로, 새 정치를 추구하는 정인화가 광양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완주해 좋은 결과로서 보답할 것”이라고 재천명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정 예비후보가 밝힌 두가지 소문은 다음과 같다.
먼저는 ‘정 후보가 시장 출마를 포기하고 2년 후 국회의원 선거에 나간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정 후보가 다른 후보에게 양보하고 4년 후 그 후보의 도움을 받아 출마한다’는 것.
이에 대해 정 후보는 “세월호 참사 정국을 이용해 누군가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교묘하게 소문을 퍼뜨리고 있다”며 억울해 했다.
그는 특히 “구 민주당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시장 경선에 불참하게 된 것도 끝까지 가기 위함”이라고 강조하고, “새 정치는 약속의 정치로, 새 정치를 추구하는 정인화가 광양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완주해 좋은 결과로서 보답할 것”이라고 재천명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