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선거사무실 개소식 봇물
[6.4지방선거] 선거사무실 개소식 봇물
by 운영자 2014.05.21
후보 등록 후 선거 본격 레이스 … 세(勢) 과시6.4지방선거가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16일 후보등록을 마친 순천지역 후보는 시장 3명, 도의원 11명, 시의원 41명 등 총 55명이다.
이들 후보들은 세월호 참사로 연기했던 사무실 개소식을 잇따라 열며 자신의 세를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후보들은 과열 선거운동에 유권자들의 역공을 우려해 조용하고 차분한 선거를 약속하며 표심 얻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후보 등록을 마치고 가장 먼저 개소식을 가진 후보는 시의원 김석 후보(바 선거구)다.
김 후보는 17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이번 선거는 확성기나 유세 차량을 동원하지 않는 조용하고 차분한 선거로 정책대결을 펼치겠다며 유권자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
이어 새정치 공천 과정에 불만을 제기하며 탈당 후 무소속으로 선회한 시의원 한상근 후보(자 선거구)도 같은날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한 후보는 원칙과 소신을 지키기 위해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며 지역주민의 참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20일에는 시의원 선거사무소 개소가 봇물을 이뤘다.
먼저 시의원 이창용 후보(다 선거구)는 이날 순천 아랫장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 후보는 참석한 지지자들과 이번 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하며 지역민을 위한 대변자로 거듭 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시의원 정홍준 후보(다 선거구)도 같은 날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정 후보 역시 새정치 공천 과정에 의혹을 제기한 정 후보는 이날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바란다며 지역민의 일꾼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다 선거구 지역구로 나선 주윤식 후보도 이날 아랫장 부근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했다. 주 후보는 낮은 자세에서 더 많이 듣고 더 열심히 발로 뛰어 지역민을 위해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시의원 허유인 후보(바 선거구)도 같은 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허 후보는 지역민을 위해 더 낮은 자세에서 더 많이 듣고 열심히 발로 뛰어 일 잘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사무실 개소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의원 신민호 후보(마 선거구)는 22일 왕지 유심천 앞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신 후보는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주민들이 하고 싶고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함께 만들겠다고 말한 뒤 이번 선거는 요란한 선거가 아닌 조용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약속했다.
김병권 후보(자 선거구)도 이날 웃장 성내과 부근의 선거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시민이 자긍심을 갖는 새로운 순천을 만들고 싶다며 유권자에게 다가서고 있다.
/공동취재단
이들 후보들은 세월호 참사로 연기했던 사무실 개소식을 잇따라 열며 자신의 세를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후보들은 과열 선거운동에 유권자들의 역공을 우려해 조용하고 차분한 선거를 약속하며 표심 얻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후보 등록을 마치고 가장 먼저 개소식을 가진 후보는 시의원 김석 후보(바 선거구)다.
김 후보는 17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이번 선거는 확성기나 유세 차량을 동원하지 않는 조용하고 차분한 선거로 정책대결을 펼치겠다며 유권자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
이어 새정치 공천 과정에 불만을 제기하며 탈당 후 무소속으로 선회한 시의원 한상근 후보(자 선거구)도 같은날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한 후보는 원칙과 소신을 지키기 위해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며 지역주민의 참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20일에는 시의원 선거사무소 개소가 봇물을 이뤘다.
먼저 시의원 이창용 후보(다 선거구)는 이날 순천 아랫장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 후보는 참석한 지지자들과 이번 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하며 지역민을 위한 대변자로 거듭 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시의원 정홍준 후보(다 선거구)도 같은 날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정 후보 역시 새정치 공천 과정에 의혹을 제기한 정 후보는 이날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바란다며 지역민의 일꾼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다 선거구 지역구로 나선 주윤식 후보도 이날 아랫장 부근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했다. 주 후보는 낮은 자세에서 더 많이 듣고 더 열심히 발로 뛰어 지역민을 위해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시의원 허유인 후보(바 선거구)도 같은 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허 후보는 지역민을 위해 더 낮은 자세에서 더 많이 듣고 열심히 발로 뛰어 일 잘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사무실 개소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의원 신민호 후보(마 선거구)는 22일 왕지 유심천 앞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신 후보는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주민들이 하고 싶고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함께 만들겠다고 말한 뒤 이번 선거는 요란한 선거가 아닌 조용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약속했다.
김병권 후보(자 선거구)도 이날 웃장 성내과 부근의 선거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시민이 자긍심을 갖는 새로운 순천을 만들고 싶다며 유권자에게 다가서고 있다.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