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광양시장 후보 릴레이 인터뷰①무소속 이성문
[6.4지방선거] 광양시장 후보 릴레이 인터뷰①무소속 이성문
by 운영자 2014.05.22



“즉흥적 시장 출마 아니다 … 현명한 시민판단 기대”
이성문 광양시장 후보, 시민 참여 통한 신뢰 행정 완성 목표
<공통 질문>
이성문 광양시장 후보, 시민 참여 통한 신뢰 행정 완성 목표
<공통 질문>

△ 광양시장에 출마한 동기 저는 정치가 고등사기, 부정부패, 비리 불법의 만물상이란 걸 이번 새정치민주연합의 불법 경선 여론조사에서 확인했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증거들만으로도 새정치민주연합은 심판을 받아야합니다. 불법 경선의 결과를 달게 먹고 있는 수혜자도 정치를 해서는 안됩니다.
저 이성문은 불법경선의 희생양이 된 형님 이정문의 억울함을 토로하고 즉흥적, 감정적으로 광양시장 선거에 출마한 것이 아닙니다.
또 다시 4년 전처럼 새정치민주연합이 시민들을 우롱하고 기만한 책임을 묻기 위해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구하고자 출마 했습니다.
△ 후보가 바라보는 광양시의 핵심 과제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철강산업의 침체로 인해 지역사회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이는 광양시가 철강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구조적인 문제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철과 항만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 과제입니다.
소상공 자영업자 역시 최근 몇 년 동안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재도약을 이룰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시장을 시민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 광양시정의 문제점과 개선점은
광양시의 행정이 권력과 자본을 앞세운 자들에게는 저자세인 반면, 힘없는 일반시민들에게는 고압적인 이중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는 지적들이 많습니다. 행정과 일반시민 사이에 괴리감이 생겨 시에 대한 불만이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이번 시장선거 최대 공약으로 ‘시민이 시장이다’는 모토 아래 이른바 참여지방자치시대를 열어 시민들의 행정에 대한 직접 참여를 통해 보다 투명한 행정을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시민참여예산제, 시민참여감독관제, 시정멘토단 구성, 1인 시민시장 등을 실현할 것이며 공직사회도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자율성을 확대하고 상향식 인사제도 도입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그리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눈높이 행정을 완성하겠습니다.
△ 광양 발전에 대한 구상은
광양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광양시가 갖고 있는 인프라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저는 새로운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세풍산단 중화학 소재 부품연구단지, 황금산단 전자바이오 클러스터, 포스코 탄소소재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공약으로 준비했습니다.
물론 양대 성장동력으로 여겨왔던 광양항 활성화에서도 보다 많은 아이디어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은 여전합니다.
덧붙여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골목상권 보호 위원회, 자영업지원센터, 협동조합 지원 등을 강화해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노력 할 것입니다.
△ 자신의 장점
지금까지 남에게 피해를 주며 살지 않았으며, 법과 규정을 철저히 지키고 살았습니다. 학력, 경력, 경험, 연륜 등 모든 분야에서 시장으로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의 판단은 후보자가 살아온 과거를 보고 미래를 판단해야 합니다. 깨끗한 과거 없이는 깨끗한 미래도 담보 못합니다.
△ 좌우명
‘사람이 사는 세상에 사람이 못하는 일은 없습니다’이는 항상 희망과 꿈, 포부를 갖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무슨 일이든 이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 애창곡 및 취미
김민기의 ‘아침이슬’을 좋아합니다. 가사가 매우 맘에 들고 의미가 깊은데, 긴 밤의 고통을 극복하고 희망의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는 것은 세상의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취미는 성악이며 지금 광양시 파파프렌즈합창단의 일원, 동광양성악단 단장으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 가장 존경하는 인물
후광 김대중 대통령. 항상 사람은 자기와 비슷한 처지에 있었던 사람에게 공감합니다.
고난의 삶 속에서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을 존경하는 것은 당연하며, 저는 그에 비해 아주 미미하고 크기는 작을지라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 시민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
기존의 정치인들은 변화를 이끌지 못합니다. 광양시의 지금의 위기에 대한 책임이 그들에게 있습니다. 정치혐오의 수혜자는 기존 정치인들이고 그 피해자는 여전히 우리 힘없는 시민들입니다.
저는 정치인이 아니기에 누구보다 깨끗하고 소신과 열정으로 순수한 행정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책임감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그리고 시민의 편에 서서 시정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시장이 누구인지 존경하는 우리 광양 시민들께서 올바른 판단을 하리라 믿습니다.
저 이성문은 불법경선의 희생양이 된 형님 이정문의 억울함을 토로하고 즉흥적, 감정적으로 광양시장 선거에 출마한 것이 아닙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시민들을 우롱하고 기만한 책임을 묻기 위해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구하고자 출마 했습니다.
<개별 질문>
△ 시장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지금 광양시장의 첫 번째 덕목은 갈등 조절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서간, 세대간, 빈부간 상반된 이해 관계자들 간의 갈등 조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이것이 행복한 광양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형인 이정문 시의장과 차별화는 어떻게?
25년의 정치 역정을 형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해왔습니다.
때문에 제가 의도하지 않아도 현명한 시민들께서 두 사람의 공통점과 차별화된 점을 충분히 잘 알고 계실 것으로 믿습니다.
배경, 과정, 소속, 정당, 지역 등을 모두 떠나 누가 가장 시장에 적합하고, 시장으로서 정책적인 판단을 통해 능력 발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군지 시민들이 판단해 주신다면 당선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 중도 사퇴 및 무소속 연대 가능성은?
다른 후보와 견주어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시민들의 판단을 구하며 시장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말씀 드립니다.
이성문 광양시장 후보 주요 5대 공약
“행정ㆍ복지ㆍ문화ㆍ교육 등 발전시켜 함께 잘 사는 광양을”
시정 시민참여·일자리 확대·교육 분야 공약에 중점
이번에 확인된 증거들만으로도 새정치민주연합은 심판을 받아야합니다. 불법 경선의 결과를 달게 먹고 있는 수혜자도 정치를 해서는 안됩니다.
저 이성문은 불법경선의 희생양이 된 형님 이정문의 억울함을 토로하고 즉흥적, 감정적으로 광양시장 선거에 출마한 것이 아닙니다.
또 다시 4년 전처럼 새정치민주연합이 시민들을 우롱하고 기만한 책임을 묻기 위해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구하고자 출마 했습니다.
△ 후보가 바라보는 광양시의 핵심 과제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철강산업의 침체로 인해 지역사회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이는 광양시가 철강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구조적인 문제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철과 항만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 과제입니다.
소상공 자영업자 역시 최근 몇 년 동안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재도약을 이룰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시장을 시민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 광양시정의 문제점과 개선점은
광양시의 행정이 권력과 자본을 앞세운 자들에게는 저자세인 반면, 힘없는 일반시민들에게는 고압적인 이중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는 지적들이 많습니다. 행정과 일반시민 사이에 괴리감이 생겨 시에 대한 불만이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이번 시장선거 최대 공약으로 ‘시민이 시장이다’는 모토 아래 이른바 참여지방자치시대를 열어 시민들의 행정에 대한 직접 참여를 통해 보다 투명한 행정을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시민참여예산제, 시민참여감독관제, 시정멘토단 구성, 1인 시민시장 등을 실현할 것이며 공직사회도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자율성을 확대하고 상향식 인사제도 도입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그리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눈높이 행정을 완성하겠습니다.
△ 광양 발전에 대한 구상은
광양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광양시가 갖고 있는 인프라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저는 새로운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세풍산단 중화학 소재 부품연구단지, 황금산단 전자바이오 클러스터, 포스코 탄소소재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공약으로 준비했습니다.
물론 양대 성장동력으로 여겨왔던 광양항 활성화에서도 보다 많은 아이디어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은 여전합니다.
덧붙여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골목상권 보호 위원회, 자영업지원센터, 협동조합 지원 등을 강화해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노력 할 것입니다.
△ 자신의 장점
지금까지 남에게 피해를 주며 살지 않았으며, 법과 규정을 철저히 지키고 살았습니다. 학력, 경력, 경험, 연륜 등 모든 분야에서 시장으로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의 판단은 후보자가 살아온 과거를 보고 미래를 판단해야 합니다. 깨끗한 과거 없이는 깨끗한 미래도 담보 못합니다.
△ 좌우명
‘사람이 사는 세상에 사람이 못하는 일은 없습니다’이는 항상 희망과 꿈, 포부를 갖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무슨 일이든 이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 애창곡 및 취미
김민기의 ‘아침이슬’을 좋아합니다. 가사가 매우 맘에 들고 의미가 깊은데, 긴 밤의 고통을 극복하고 희망의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는 것은 세상의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취미는 성악이며 지금 광양시 파파프렌즈합창단의 일원, 동광양성악단 단장으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 가장 존경하는 인물
후광 김대중 대통령. 항상 사람은 자기와 비슷한 처지에 있었던 사람에게 공감합니다.
고난의 삶 속에서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을 존경하는 것은 당연하며, 저는 그에 비해 아주 미미하고 크기는 작을지라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 시민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
기존의 정치인들은 변화를 이끌지 못합니다. 광양시의 지금의 위기에 대한 책임이 그들에게 있습니다. 정치혐오의 수혜자는 기존 정치인들이고 그 피해자는 여전히 우리 힘없는 시민들입니다.
저는 정치인이 아니기에 누구보다 깨끗하고 소신과 열정으로 순수한 행정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책임감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그리고 시민의 편에 서서 시정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시장이 누구인지 존경하는 우리 광양 시민들께서 올바른 판단을 하리라 믿습니다.
저 이성문은 불법경선의 희생양이 된 형님 이정문의 억울함을 토로하고 즉흥적, 감정적으로 광양시장 선거에 출마한 것이 아닙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시민들을 우롱하고 기만한 책임을 묻기 위해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구하고자 출마 했습니다.
<개별 질문>
△ 시장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지금 광양시장의 첫 번째 덕목은 갈등 조절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서간, 세대간, 빈부간 상반된 이해 관계자들 간의 갈등 조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이것이 행복한 광양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형인 이정문 시의장과 차별화는 어떻게?
25년의 정치 역정을 형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해왔습니다.
때문에 제가 의도하지 않아도 현명한 시민들께서 두 사람의 공통점과 차별화된 점을 충분히 잘 알고 계실 것으로 믿습니다.
배경, 과정, 소속, 정당, 지역 등을 모두 떠나 누가 가장 시장에 적합하고, 시장으로서 정책적인 판단을 통해 능력 발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군지 시민들이 판단해 주신다면 당선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 중도 사퇴 및 무소속 연대 가능성은?
다른 후보와 견주어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시민들의 판단을 구하며 시장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말씀 드립니다.
이성문 광양시장 후보 주요 5대 공약
“행정ㆍ복지ㆍ문화ㆍ교육 등 발전시켜 함께 잘 사는 광양을”
시정 시민참여·일자리 확대·교육 분야 공약에 중점

이성문 광양시장 후보의 공약은 크게 5개 분야로 이뤄진다.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와 소통을 통해 행정의 신뢰를 확보하는 △시민참여예산제도, 중소자영업자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힘내라 우리동네 가게·소상공인 지원, 광양을 교육 명품도시로 육성해 정주여건을 확충하기 위한 △명품 교육도시 육성, 반값 통신비 실현과 무료 와이파이 확대 등을 통한 △스마트 IT 도시 구축, 지역 경제의 기반이 되는 △일자리 2만개 창출 공약이 바로 그것이다.
공약1. 시민참여예산제도
■ 목표
- 참여예산도입을 통한 행정의 신뢰 확보
- 시민참여로 인한 행정투명성 확보
- 시민과 시청의 거리감 좁히기
- 시책홍보 및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 기대
■ 이행방법
- 참여예산제 도입을 위한 추진위 구성 및 기본계획 마련
- 참여예산 우수 사례 발굴 및 견학
- 공청회 개최
- 참여예산제도 관련 조례 등 근거 마련
- 참여예산제도 도입
■ 기간
- 광양시의회와 협의를 통해 2016년까지 도입
■ 재원조달방안
- 기본계획수립 후 소요 예산 판단
공약2. 힘내라 우리동네가게, 소상공인 지원
■ 목표
- 골목 상권 특화 업종 육성 및 지원
- 소비자 중심 특화 거리 조성
- 대형 할인 마트와 공생할 수 있는 경제 생태계 마련
- 안정적인 내 가게 만들기
■ 이행방법
- 외부전문가를 통한 창업 컨설팅 강화
-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마련에 따른 지원 대책 마련
- 골목상권 위원회 구성 및 지원
- 행정의 창업 지원 원스톱 서비스
■ 재원조달방안
- 전문가 컨설팅 지원금 약 1억 원 소요
- 골목상권보호 위원회 등은 비예산으로 추진
■ 기간
- 임기 내 지속 추진
공약3. 명품 교육도시
■ 목표
- 명품 교육도시로의 성장
- 가계 부담완화
- 학생 유치 통한 교육도시 구축
- 인구수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활성화
■ 이행방법
- 지역 고교 출신자에 한해 대학입학시 입학등록금의 50% 지원
- 중고교 신입생 교복 구매 전액 지원
- 대학입학등록금 연간 약 32억 소요, 교복구입 연간 13억 소요
■ 재원조달방안
- 교육자체예산
- 백운장학금
■ 기간
- 임기 내 지속 추진
공약4. 스마트 IT 도시 구축
■ 목표
- 반값 통신비 실현
- 가계 부담완화
- 무료 와이파이존 확대시행으로 스마트도시 구축
- 재래시장, 골목상권 와이파이 지원 통한 고객 유입효과 기대
- 관광지,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제공 통해 서비스질 제고 및 이용객 증가 기대
- 지역경제 활성화
■ 이행방법
- 재래시장, 골목상권, 시내버스, 관광지, 중심거리 등에 무료 와이파이 존 확대설치
■ 재원조달방안
- 정부시책에 따라 총사업비 중 50%는 통신사가 부담하고 나머지 50% 중 정부가 반, 지자체가 반을 부담
- 소도시인 광양시 특성상 연간 10억 미만의 예산으로 지원가능
■ 기간
- 기본계획 수립후 단계적 추진/임기 내 지속 추진
공약5. 일자리 2만개 창출
■ 목표
- 일자리 2만개 창출
■ 이행방법
- 기업하기 좋은 이미지 구축
- 세풍산단 개발에 따른 중화학 부품 연관 산업 유치
- 기존 철강과 항만과 관련된 국내 우량기업 유치
- 탄소소재 관련 산업 지원
- 신규 고용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 방안 수립
■ 재원조달방안
- 대부분 비예산
- 신규 고용 인센티브는 관련 부서 검토 후 예산 확정
■ 기간
- 임기 내 지속 추진
이같은 주요 공약 외에도 협동조합 참여를 통한 건전한 기업문화 육성, 미래 젊은 농업인재 육성 지원, 농특산물 유통구조 개선, 로컬푸드 직매장 구축, 쌀 직불금 지원을 통한 농가소득 안정화, 여성고용 확대, 노인 일자리 확대, 사회안전망 확대 구축, 국제 섬진강 캠핑대회 개최,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 문화예술 지원 확대 공약을 내놨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와 소통을 통해 행정의 신뢰를 확보하는 △시민참여예산제도, 중소자영업자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힘내라 우리동네 가게·소상공인 지원, 광양을 교육 명품도시로 육성해 정주여건을 확충하기 위한 △명품 교육도시 육성, 반값 통신비 실현과 무료 와이파이 확대 등을 통한 △스마트 IT 도시 구축, 지역 경제의 기반이 되는 △일자리 2만개 창출 공약이 바로 그것이다.
공약1. 시민참여예산제도
■ 목표
- 참여예산도입을 통한 행정의 신뢰 확보
- 시민참여로 인한 행정투명성 확보
- 시민과 시청의 거리감 좁히기
- 시책홍보 및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 기대
■ 이행방법
- 참여예산제 도입을 위한 추진위 구성 및 기본계획 마련
- 참여예산 우수 사례 발굴 및 견학
- 공청회 개최
- 참여예산제도 관련 조례 등 근거 마련
- 참여예산제도 도입
■ 기간
- 광양시의회와 협의를 통해 2016년까지 도입
■ 재원조달방안
- 기본계획수립 후 소요 예산 판단
공약2. 힘내라 우리동네가게, 소상공인 지원
■ 목표
- 골목 상권 특화 업종 육성 및 지원
- 소비자 중심 특화 거리 조성
- 대형 할인 마트와 공생할 수 있는 경제 생태계 마련
- 안정적인 내 가게 만들기
■ 이행방법
- 외부전문가를 통한 창업 컨설팅 강화
-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마련에 따른 지원 대책 마련
- 골목상권 위원회 구성 및 지원
- 행정의 창업 지원 원스톱 서비스
■ 재원조달방안
- 전문가 컨설팅 지원금 약 1억 원 소요
- 골목상권보호 위원회 등은 비예산으로 추진
■ 기간
- 임기 내 지속 추진
공약3. 명품 교육도시
■ 목표
- 명품 교육도시로의 성장
- 가계 부담완화
- 학생 유치 통한 교육도시 구축
- 인구수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활성화
■ 이행방법
- 지역 고교 출신자에 한해 대학입학시 입학등록금의 50% 지원
- 중고교 신입생 교복 구매 전액 지원
- 대학입학등록금 연간 약 32억 소요, 교복구입 연간 13억 소요
■ 재원조달방안
- 교육자체예산
- 백운장학금
■ 기간
- 임기 내 지속 추진
공약4. 스마트 IT 도시 구축
■ 목표
- 반값 통신비 실현
- 가계 부담완화
- 무료 와이파이존 확대시행으로 스마트도시 구축
- 재래시장, 골목상권 와이파이 지원 통한 고객 유입효과 기대
- 관광지,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제공 통해 서비스질 제고 및 이용객 증가 기대
- 지역경제 활성화
■ 이행방법
- 재래시장, 골목상권, 시내버스, 관광지, 중심거리 등에 무료 와이파이 존 확대설치
■ 재원조달방안
- 정부시책에 따라 총사업비 중 50%는 통신사가 부담하고 나머지 50% 중 정부가 반, 지자체가 반을 부담
- 소도시인 광양시 특성상 연간 10억 미만의 예산으로 지원가능
■ 기간
- 기본계획 수립후 단계적 추진/임기 내 지속 추진
공약5. 일자리 2만개 창출
■ 목표
- 일자리 2만개 창출
■ 이행방법
- 기업하기 좋은 이미지 구축
- 세풍산단 개발에 따른 중화학 부품 연관 산업 유치
- 기존 철강과 항만과 관련된 국내 우량기업 유치
- 탄소소재 관련 산업 지원
- 신규 고용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 방안 수립
■ 재원조달방안
- 대부분 비예산
- 신규 고용 인센티브는 관련 부서 검토 후 예산 확정
■ 기간
- 임기 내 지속 추진
이같은 주요 공약 외에도 협동조합 참여를 통한 건전한 기업문화 육성, 미래 젊은 농업인재 육성 지원, 농특산물 유통구조 개선, 로컬푸드 직매장 구축, 쌀 직불금 지원을 통한 농가소득 안정화, 여성고용 확대, 노인 일자리 확대, 사회안전망 확대 구축, 국제 섬진강 캠핑대회 개최,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 문화예술 지원 확대 공약을 내놨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