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 의원, 여성 최초 지역구 의원 탄생
김성희 의원, 여성 최초 지역구 의원 탄생
by 운영자 2014.06.10

광양시의회 역사상 최초로 여성 지역구 의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광양시의원 나 선거구에서 당선된 김성희 의원.김 의원은 지난 4년간 민주당 비례대표로 활동하면서 이번에 나선거구에 도전장을 내밀어 당당히 당선된 경우다.
김 후보는 나 선거구에서 3755표를 얻어 서경식 후보 3881표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 중마동에서는 2698표로 가장 많은 득표를 차지하며 여성 파워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김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만났던 많은 시민들, 저를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각종 사회단체와 어르신들, 젊은 엄마들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성실한 의정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당선의 원동력에 대해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어르신부터 어린 아이까지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나며 최선을 다한 결과로 본다”면서 “부지런히 뛰는 발과 가슴으로 전한 신뢰가 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공약집에 제시한 대로 의정경험과 강한 추진력으로 중마·골약을 문화·복지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지역민을 섬기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6대 광양시의회 의원 중 조례 발의 1위, 회의 참석률 100% 등 특유의 성실함을 바탕으로, 지방행정에 대한 날카로운 감시활동을 펼쳐왔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김 후보는 나 선거구에서 3755표를 얻어 서경식 후보 3881표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 중마동에서는 2698표로 가장 많은 득표를 차지하며 여성 파워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김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만났던 많은 시민들, 저를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각종 사회단체와 어르신들, 젊은 엄마들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성실한 의정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당선의 원동력에 대해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어르신부터 어린 아이까지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나며 최선을 다한 결과로 본다”면서 “부지런히 뛰는 발과 가슴으로 전한 신뢰가 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공약집에 제시한 대로 의정경험과 강한 추진력으로 중마·골약을 문화·복지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지역민을 섬기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6대 광양시의회 의원 중 조례 발의 1위, 회의 참석률 100% 등 특유의 성실함을 바탕으로, 지방행정에 대한 날카로운 감시활동을 펼쳐왔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