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표수 전 공군소장, 순천·곡성 보선 출마선언
정표수 전 공군소장, 순천·곡성 보선 출마선언
by 운영자 2014.06.20

정표수 전 공군 소장이 순천·곡성 보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정 전 소장은 19일 오전 11시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순천과 곡성을 위한 참신한 새 일꾼이 되어 새누리당과 박근혜정권의 파행적인 국정운영을 바로 잡기 위해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정 전 소장은 “정치의 목표는 국민들에게 행복을 주며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것”이라며 “이제 정치를 바꾸어야 하고 기존 정치인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와 그 비호세력인 새누리당은 우리의 대한민국을 불법공화국으로 만들어 버렸다”며 “그들의 독선이 세월호의 참사를 불러일으킨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지역의 일꾼으로 순천과 곡성의 미래를 위해 구태의연한 정치 풍토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정 전 소장은 지난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에 공군 ‘에어쇼’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정 전 소장은 “정치의 목표는 국민들에게 행복을 주며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것”이라며 “이제 정치를 바꾸어야 하고 기존 정치인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와 그 비호세력인 새누리당은 우리의 대한민국을 불법공화국으로 만들어 버렸다”며 “그들의 독선이 세월호의 참사를 불러일으킨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지역의 일꾼으로 순천과 곡성의 미래를 위해 구태의연한 정치 풍토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정 전 소장은 지난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에 공군 ‘에어쇼’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