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원 전 의원 복당 … 순천 곡성 출마
서갑원 전 의원 복당 … 순천 곡성 출마
by 운영자 2014.06.24
서갑원(52) 전 국회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에 복당했다.
서 전 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하고 본격적인 순천·곡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운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박근혜 정부 실세인 이정현 전 정무수석이 순천·곡성 지역에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진행된 ‘복당결의’는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라는 당원과 국민의 간절한 염원을 반영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당 지도부의 의중이 강력히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 전 의원은 “지난 몇 년 동안 지역 정가가 확실한 구심점 없이 단결되지 못하고 침체와 패배의 악순환 되풀이 됐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면서 “이번 복당으로 인해 지역 정치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롭게 출발하고자 하는 당 지도부의 의지가 확실해졌다”고 밝혔다.
서 전 의원은 조만간 예비 후보 등록 절차를 마친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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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전 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하고 본격적인 순천·곡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운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박근혜 정부 실세인 이정현 전 정무수석이 순천·곡성 지역에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진행된 ‘복당결의’는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라는 당원과 국민의 간절한 염원을 반영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당 지도부의 의중이 강력히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 전 의원은 “지난 몇 년 동안 지역 정가가 확실한 구심점 없이 단결되지 못하고 침체와 패배의 악순환 되풀이 됐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면서 “이번 복당으로 인해 지역 정치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롭게 출발하고자 하는 당 지도부의 의지가 확실해졌다”고 밝혔다.
서 전 의원은 조만간 예비 후보 등록 절차를 마친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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